누군가에게는 애교의 상징, 누군가에게는 심각한 고민이 될 수 있는 흘러내릴 듯한 뱃살! 아무리 빼려고 노력을 해도 안 빠지는 중년여성 공공의
적, 뱃살. 뱃살이 보내는 건강의 적신호, 지금 알아본다.
지긋지긋한 뱃살, 혈액이 문제?
여성들의 평생 고민 똥배! 옷맵시를 망가뜨리는 것은 물론, 묵직한 무게감 때문에 여성들에게 뱃살은 골칫거리다. 이처럼 여성에게
뱃살은 다이어트 부위 1순위! 중년 여성의 대부분 뱃살은 비만 때문이라 생각하기 십상이다. 그런데, 알고 보면 뱃살이 생기는 원인은 따로 있다.
중년으로 가면서 여성들은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고, 호르몬 균형 장애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음식을 먹고 난 다음 발생하는
열량을 효과적으로 다 연소시키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남은 열량은 지방으로 변해 배로 축적된다는 것이다.
복부는 공간이 넓어 노폐물이 쌓이기 쉬운 곳이다. 때문에 뱃살이 나온 만큼 혈액에 지방이 쌓일 수 있다고 한다.
똥배, 중년 여성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폐경이 시작된 중년 여성에게 뱃살이 나오는 것은 시간문제다.
5년 전 폐경이 찾아온 뒤로 뱃살이 계속 늘었다는 한
주부의 혈액 상태를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한 방울의 혈액 안에 유독 크기가 크고, 생김새가 다른 구성물이 있었다. 다름 아닌 혈관을 막게 할
수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이 그 것.
전문가는 적혈구 사이사이에는 지방이 없어야 하며 모두 조직과 세포로 이동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혈중에 남아있으면서 세포와 지방 쪽에 잉여지방이 쌓이게 되면 복부지방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혈액 속에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면
혈액의 흐름을 방해 하는데, 늘어나는 뱃살을 방치했을 경우, 혈액에 지방이 쌓여 심각한 혈관질환이 동반 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자.
혈관 내 콜레스테롤이 끼고, 이 콜레스테롤이 터지면 혈액 응고 인자와 만나서 피떡을 형성하게 된다. 이렇게 뇌혈관이 막히게 되면
중풍, 혈관성 치매가 올 수 있으며 심장혈관이 막히게 되면 협심증과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는
경고한다.
뱃살을 빼는 올바른 방법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복부의 혈점을 자극해주면 뱃살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복부마사지를 한 결과 약 2cm가까이
줄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복부마사지 방법을 배워보자.
자가 복부마사지
① 주먹을 쥐고 배꼽 주변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문질러 준다
② 주먹을 살짝 쥐고, 시계 방향으로 복부를 두드려 준다
③ 3~5초 정도 횡격막 사선을 따라 지긋이
지압해준다
하루 10회 복부마사지를 해주면 체내 노폐물 제거와, 변비 해결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수건을 이용한 복부운동
① 머리에 수건을 댄 뒤, 팔꿈치보다 배에 최대한 힘을
주고 윗몸 일으키기를 5회씩 3세트 해준다
② 수건을 양 손으로 당긴 상태에서 허리를 좌우로 비틀어준다
③ 수건을 발에 걸고
다리와, 허리를 일으켜 잡아 당긴다
수건을 위한 복부운동은 뱃살은 물론, 옆구리 살, 혈관 건강까지 모두 챙길 수 있다.
전문가는 색깔이 진한 제철 과일 대부분은 항산화제로 작용을 하며, 동맥 안에 끼는 기름기를 깨끗하게 제거하여 체지방을 줄여준다고 한다. 색이 진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해 몸을 산뜻하게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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