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속정보/생활정보

(35)
주방, 변기보다 더럽다?! 세균 퇴치법 한여름 무더위만큼 기승을 부리는 게 있으니, 바로 세균이다. 여름철 주방은 세균 때문에 빨간 불이 켜졌다. 우리 집 주방은 안전한지, 세균 번식이 쉬운 주방은 어떻게 하면 세균을 퇴치할 수 있을지 함께 알아본다. 주방이 화장실 변기보다 더럽다?! 평소 청소라면 자신 있는 주부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주방의 위생이다. 대부분 가장 더럽다고 생각하는 화장실 변기의 오염정도는 9,961. 그렇다면 흔히 깨끗하다 생각하는 주방 상태는 어떨까? 행주와 도마, 수세미 등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화장실 변기보다 약 2배나 높은 수치가 측정되었다. 화장실에 비해 습기와 물기가 많은 주방이 세균번식에 적합한 환경이기 때문이다. ATP 오염도 세균 수치를 살펴보면 수세미가 1위, 행주가 2위를 차지했다. 보이..
위험경보! 생활 속 전자파 줄이기 TV와 컴퓨터, 냉장고와 같은 기본 가전품에, 주방 살림까지. 세계 보건기구의 휴대전화 전자파의 발암 가능성 공식 인정과,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전자레인지 괴담까지 전기제품이 늘수록 전자파에 대한 걱정도 함께 늘고 있다. 생활 속 전자파,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알아본다. 실생활에서 전자파에 얼마나 노출될까? 일상 생활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전제품들. 하지만 자주 쓰는 만큼 신경이 쓰이는 것이, 바로 전자파다. 그렇다면 전자파는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노출될까? 전자파 측정기를 착용 후, 하루 동안 받는 전자파의 양을 측정했다. 식사 준비를 위해 전기 압력밥솥을 가동하는 순간 26.2 마이크로 테슬러, 즉 262 밀리가우스의 전자파가 감지되었고 전기그릴 팬, 김치냉장고, 행주를 삶는 전기포트를 사용할..
맛 살리고, 냄새 줄이는 냉동실 보관법 냉동실, 음식 보관만 잘해도 더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음식 맛을 살리는 냉동실 보관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냉동실 속 꽁꽁 언 음식, 영양·맛 살려라! 냉동실 문을 열어보면 언제 넣어뒀는지 모르는 꽁꽁 언 음식들이 가득하다 영양을 최대한 살리면서, 맛도 유지할 수 있는 냉동실 음식 보관법으로 오늘 냉장고 정리를 해보자. ▶생선류 - 급속 냉동한 뒤 진공 포장 생선은 불포화 지방이 많기 때문에 냉동실에 오래 두면 불쾌한 냄새가 나고 맛도 떨어지기 쉽다. 따라서, 급속으로 얼린 뒤 진공 포장해 보관해야 생선의 맛과 영양을 유지할 수 있다. ▶마늘 - 통째로 보관해야 변질 방지 음식을 조리할 때 필수 재료! 다진 마늘도 주부들의 냉동실에서 빠질 수 없다. 후에 조리하기 편하게 다진..
그릇이 세균을 없앤다? 전통 그릇의 비밀 최근 플라스틱 소재의 밀폐용기에 환경 호르몬 검출 문제가 계속되면서 친환경 그릇인 전통 그릇들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유기는 예부터 부패균을 스스로 살균하고 화학약품이 닿으면 색이 변해 상한 음식을 가리는 용도로 사용했고 칠기는 곰팡이 생성을 억제하는 약리 작용이 있어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뿐 아니라 흙으로 빚어 오래전부터 건강에 좋다 여겼던 옹기 또한 주목받고 있다. 친환경 그릇인 유기와 옹기의 활용법을 알아보자. 전통 그릇 다시 보기, 유기와 옹기의 매력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전통 그릇 유기와 옹기의 매력 속으로 빠져 보자. 유기 안에 과일을 보관하면 일반 통에 보관할 때보다 저장기간이 일주일 정도 길어진다. 여름 같은 경우에는 쉽게 무르는 딸기도 싱싱하게 보관이 된다. 또한 유기 식기..
견과류와 함께면 초콜릿도 건강 간식! 비만과 충치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초콜릿! 하지만 제대로 잘 먹으면 건강에 좋은 웰빙 간식으로 거듭날 수 있다. 초콜릿 건강하고 맛있께 먹는 법 알아보자. 몸에 좋은 요소가 가득! 초콜릿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초콜릿은 비만과 충치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고 적절하게 섭취한다면 초콜릿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몸에 좋은 요소도 두루 갖추고 있다. 초콜릿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은 당뇨병, 심장질환,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는 항상화 성분이고 체내 지방 흡수를 막아주기도 한다. 또한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은 뇌를 자극해 식욕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초콜릿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법 궁합이 잘 맞는 재료로 요리를 하면, 그 효능은 더욱 커진다. 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 그리고 식이섬유가 ..
여성들이 꼭 알아야 할 변기 이용 상식 보통 사람의 대변 속에는 100여 종류, 50~60만개의 균이 살고 있다. 그런데, 변기 뚜껑을 열고 물을 내리게 되면 물과 세균이 같이 튀어올라 욕실 곳곳으로 옮겨진다. 이 물과 세균은 최대 6m까지, 최대 11일 간 공기 중에 살아남게 된다는 사실! 이러한 세균에 감염이 되면 면역력 약화는 물론 식중독 등 전염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여성들은 용변 중에 수시로 물을 내리는 경우도 많은데 여성은 생식기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 매우 위험하다. 따라서 변기뚜껑을 닫고 변기 물을 내리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이렇게 위험천만한 변기 속 세균을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 그 해결방법은 바로 먹다남은 콜라! 콜라를 뿌린 뒤 솔로 살살 문질러주면, 콜라에 있는 산 성분이 살균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세균덩어리 이불, 먼지 하나 없이 빠는 법 겨우 내 미뤄둔 이불과 베개에는 그동안 쌓인 먼지부터 집먼지 진드기의 사체까지 가득하다. 진드기 배설물, 사체가 피부와 접촉하면 홍조, 부종, 가려움증 등이 생기고 호흡기의 점막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주부들은 대부분 이불을 밟아서 빨지만, 세제물에 이불을 오랫동안 담가 놓으면 이불감이 삭게 되는 것이 문제. 그렇다면 표백은 물론 살균까지 한 방에 해결하는 마법의 세탁법은 없을까? 첫 번째 비밀은 바로 과산화수소! 일반 세제에 과산화수소와 물을 1 : 1로 넣고 저어준 살균 표백제로 찌든 때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두 번째 비밀은 보이지 않는 진드기와 세균 잡는 효소! 우리 몸에 유익한 미생물 80여 종을 모아 배양시킨 친환경 효소와 쌀뜨물, 설탕을 넣고 10시간을 발효시켜 만든 EM 활성액을 물에 희..
감기가 아니라 알고보니? 환절기 결핵 비상 1960년대, 20명 중 1명은 앓고 있을 만큼 흔하고 위험했던 전염병, 결핵! 하지만 의학이 발달한 지금도 결핵이 유행하고 있다. 이른바 '후진국의 병'이라고 불리는 전염병, 결핵에 대해 알아보자. 전염병이 돌고 있다? 환절기 결핵 비상!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 생활수준과 영양상태 모두 높아진 현재도 결핵에 걸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 당 결핵환자는 97명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발병률을 기록했다. 실제로 결핵 때문에 병원을 찾고 있는 환자들 또한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감기와 거의 흡사하다는 결핵의 첫 증상, 기침 때문에 병원을 찾은 한 사례자. 정말검사를 했을 땐 이미 결핵균이 모두 퍼져있는 것도 모자라, 폐에 구멍까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