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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정보/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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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이야기 난, 나름 지극히 정상의 범주에 있는 사람이다...;;; 중간에 여러번, 너무 식상해서 시청 중 티비를 꺼버리거나.... 개인 사정상 띄엄띄엄 챙기긴 했지만.. 정의하기 힘든 의무감(??)에... 꾸역 꾸역 드라마 을 시청하며... 이 드라마의 요상한 캐릭터들 처럼...나도 비정상ㅠ이 되어가는 듯 하다..ㅠ 드라마가 아무리 허구의 인물들과 사건을 재창조하는 작업이라지만... 이건 뭐,,도대체 공감이 가는 정상적인 캐릭터라곤 찾아볼 수 없는 드라마 .. 처음 기대ㅠ와 함께 드라마 보기를 시작하면서부터도...사실 살짝 우려가 되기는 했다...ㅠㅠ 주인공 고준영... 시청자의 점진적인 이해도모를 위한 노력도 거의 없이... 드라마의 베이스가 되는음식과 요리에 관해,, 전문적인 배움이 없는 고준영의 범접할 수 ..
신들의 만찬 정말 이쁜 성유리씨의 소식입니다 정말 이쁜 성유리씨의 소식입니다. 이미 핑클의 이미지를 지우고 독자적인 연기자로서의 영역을 멋지게 소화하고 있는데요. 성유리씨를 볼때마다 참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행복해지구요. 이번에 무보정사진이 공개되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일단 사진을 한번 보실까요?성유리는 mbc 신들의 만찬에서 고준영 역을 맡아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이달 말 영화 차형사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네티즌들은얼굴이 정말 이쁘다. 나이를 먹지 않는 성유리 언니. 드라마 신들의 만찬 본방 사수다 등의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차형사는 감독 신태라고 영화 개봉르 앞두고 있죠. 재미있을 것 같에요 꼭 볼거에요 이번에 게재된 무보정 사진에서 성유리는 붉은색 후드 점퍼에 짧은 단발의 헤어스타일과 더불어빛나는 피부를 자랑했..
솔직히 '더킹'이 명품 드라마인가? [이승록의 나침반]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는 맥 빠지는 허점들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적어도 1회는 기대를 넘었다. 현실에선 존재하지 않는, 창조된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왕실은 오히려 현실감이 느껴질 만큼 생생했고, 재현된 북한의 풍경은 세밀한 표현에 눈을 뗄 수 없었다. 그러나 극 초반의 전개가 늘어지며 몰입의 속도는 느려졌다. 그리고 그 와중에 도넛이 나왔다. 너무 노골적인 간접광고였던 도넛의 등장은 시청을 방해했다. 도넛이 눈에 뜨일 만큼 지나치게 자주 등장하는 바람에 간접광고 효과는 진작 사라졌고, 이재하(이승기)와 김항아(하지원)의 이야기에 관심이 갈 리 없었다. 왜 하필 지금 도넛이 등장하는지부터 이해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북한판 도넛 가게 '더큰 설탕가락빵'까지 만들어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