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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정보/생활정보

세균덩어리 이불, 먼지 하나 없이 빠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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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내 미뤄둔 이불과 베개에는 그동안 쌓인 먼지부터 집먼지 진드기의 사체까지 가득하다.
진드기 배설물, 사체가 피부와 접촉하면 홍조, 부종, 가려움증 등이 생기고 호흡기의 점막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주부들은 대부분 이불을 밟아서 빨지만, 세제물에 이불을 오랫동안 담가 놓으면 이불감이 삭게 되는 것이 문제.
그렇다면 표백은 물론 살균까지 한 방에 해결하는 마법의 세탁법은 없을까?

첫 번째 비밀은 바로 과산화수소!
일반 세제에 과산화수소와 물을 1 : 1로 넣고 저어준 살균 표백제로 찌든 때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두 번째 비밀은 보이지 않는 진드기와 세균 잡는 효소!
우리 몸에 유익한 미생물 80여 종을 모아 배양시킨 친환경 효소와 쌀뜨물, 설탕을 넣고 10시간을 발효시켜 만든 EM 활성액을 물에 희석시킨 다음,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진드기는 물론 각종 세균을 확실하게 잡아준다.



마지막 비밀은 잔여세제 걱정을 날려줄 식초!
'헹굼' 코스에 식초를 넣으면, 산성 성분에 의해 세제의 염기성 성분이 중화되고 천연 유연제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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