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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은 계투진들이 모두 흔들리며 12회까지 가는 기나긴 승부를 벌였으나 6:6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고 말았다.
양팀은 이날 열린 경기에서 연장 12회 접전을 벌인 끝에 6-6 무승부를 기록했다.
KIA가 4-6으로 패색이 짙은 12회말 동점을 만들고 1사 만루기회를 잡았으나 차일목이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역전극에 실패했다. 서로 아쉬움을 남긴 채 SK는 9승7패1무, KIA는 6승10패1무를 기록했다.
3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SK의 경기가 12회 연장 끝에 6-6으로 무승부가 되었다. 서재응(왼쪽)이 12회말 1사 만루에서 병살타를 친 차일목(왼쪽 두번째)옆에서 허탈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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