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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관련/프로야구

KIA,'이길 수 있었는데..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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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SK의 경기가 12회 연장 6대6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4시간 40분의 혈투를 펼친 양 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전광판의 기록이 양팀의 명승부를 말해주고 있다.


3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12회말 1사 만루의 찬스가 병살로 날아가며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자 KIA 선수들이 허탈해하고 있다.
양팀은 계투진들이 모두 흔들리며 12회까지 가는 기나긴 승부를 벌였으나 6:6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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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연장 12회말 1사 승리를 예감하던 KIA 선수들이 역전시 세레머니 할 물병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차일목의 병살타로 경기는 동점으로 끝나고 말았다.
양팀은 계투진들이 모두 흔들리며 12회까지 가는 기나긴 승부를 벌였으나 6:6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고 말았다.


3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12회말 1사 볼카운트 3-1에서 병살을 치며 역전찬스를 날린 KIA 차일목을 김원섭이 위로해 주고 있다.
양팀은 계투진들이 모두 흔들리며 12회까지 가는 기나긴 승부를 벌였으나 6:6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고 말았다. 


3일 오후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종료후 최희섭이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양팀은 이날 열린 경기에서 연장 12회 접전을 벌인 끝에 6-6 무승부를 기록했다.

KIA가 4-6으로 패색이 짙은 12회말 동점을 만들고 1사 만루기회를 잡았으나 차일목이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역전극에 실패했다. 서로 아쉬움을 남긴 채 SK는 9승7패1무, KIA는 6승10패1무를 기록했다.




 3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SK의 경기가 12회 연장 끝에 6-6으로 무승부가 되었다. 서재응(왼쪽)이 12회말 1사 만루에서 병살타를 친 차일목(왼쪽 두번째)옆에서 허탈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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