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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려 발랐다 독 됐다?! 비비크림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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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면 나이불문하고 누구나 사용하는 기능성 비비크림. 피부를 보호하는 비비크림의
순기능에서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등의 기능이 더해져 멀티화장품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피부 보호라는 비비크림 본연의 기능보다 미용기능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어 피부 트러블 사례가
늘고 있는 비비크림의 실태에 대해 알아보자.


예뻐지려 발랐다 독 됐다?! 비비크림의 진실


 

자외선 차단에 미백, 주름개선까지 기능성을 내세운 비비크림은 이제 여성들의 필수 화장품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최근 일부 비비크림에 화학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했다는 발표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자외선 차단 성분인 신나메이트, 식약청에서 제안한 배합한도는 100g당 7.5g인데
약 20개의 제품을 선정하여 검사를 한 결과 4개의 제품이 배합 한도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성분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게 되면 피부 발작이 생기거나 가려움증이 생기고,
심하면 진물이 생겨 아주 일반적인 피부염 증세로 나타날 수가 있다.



20개의 비비크림의 가격을 비교해보면 최고 15배까지 차이가 났는데,
고가일수록 더 좋은 것은 아니다.

기능성 비비크림 올바른 구매 방법은 본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성분들이 있는지 잘 살펴보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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