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최고의 보양식을 선물하라!

하늘은 높고 말은 살이 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요즘 같은 환절기에 기운 펄펄나게 하는 대표 보양식
장어와 오리가 그 주인공이다. 가을을 품은 보양식 장어와 오리로 환절기 건강을 지키러 가보자.


가을 최고의 보양식을 선물하라!

 

쌀쌀한 날씨가 성큼 다가온 가을을 알려주는 요즘 지친 이에게 사랑의
마음은 물론 건강까지 선사하는 보약보다 좋은 특별한 보양식이 있다고 한다.



특별한 보양식으로 건강을 지키는 마을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에는 스테미너로 최고인 민물장어가 있었다.



예부터 스테미너 음식으로 잘 알려진 장어는 원기회복은 물론이고 동맥경화,
뇌졸중 예방에 비타민C까지 풍부해서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도 그만인 완전식품이다.



장어는 여름이 아닌 가을철에 꼭 먹어야 한다. 여름철에 잘 먹어서 가을철에 육질이 단단해졌고
영양가 면에서도 가을이 최고로 칠 때다. 또한 여름철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먹는이로 하여금 1석2조다.



장어를 고를 때에는 아무 상처도 없이 깨끗해야 하고 들었을 때
묵직해야하고 갈색보다는 검푸른 빛을 띠는 장어가 좋은 장어이다.

특A급 장어의 환상의 맛을 만나보자.



먼저 선보일 요리는 매콤한 장어구이다. 살이 통통히 오른 장어를
석쇠에 올려 초벌구이를 해준 뒤, 특제 식초를 발라준다.



이 특제 식초는 항암효과, 노화억제, 동맥경화예방에 탁월한 복분자를 넣어서 만든 것이다.



그 위에 다시 비법소스를 듬뿍 덧입혀 정성스럽게 구워준다.



무려 20가지가 넘는 웰빙 재료를 넣어서 만든 것이다.



거기에 마무리 장식까지 마치면 매콤 담백하고 빛깔도 고운 장어구이가 완성된다.



거기에 이곳에서만 맛 볼 수 있다는 장어냉채까지 더해지는데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는 장어냉채는
초벌 구이한 장어를 찜통에 쪄낸 뒤 냉동실에 20분간 급냉 시켜주면 육즙과 탱탱한 살 잡아주는
신개념 장어냉채가 완성된다.



두 번째 보양식으로 맛보러 간 곳엔 들어서자마자 낯선 풍경이 이색적이다.



이곳에서는 한번 맛보면 자꾸 손이 간다는 그 맛으로 가을철 이 음식을 찾는 사람들로
끊임없이 발길이 이어진다고 하는데 그 맛의 정체는 바로 오리 주물럭이다.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최고의 새 오리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서 성인병 예방에 좋은 웰빙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람들ㄹ의 입맛을 사로잡는 또 하나의 비법이 있다는데 갖가지 과일과 채소를 믹서기에 곱게 갈아
그 맛을 더해주고, 고춧가루와 버무린 다음 냉장고에 넣어 3일간 숙성 시킨 뒤 완성된 비법양념을
아낌없이 듬뿍 넣어준다. 그다음 각종 채소와 버무려 진한 육수에 넣고 거기에 깻잎과 버섯,
부추까지 푸짐히 올려 끓여내면 오리 주물럭이 완성된다.



오리고기가 처음인 아이들을 위해 기름기 쪽 빠진 훈제오리까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아이들의 식욕을 돋군다.

최고의 보양식과 함께 풍성한 가을을 보내자.

방송정보

황제 오리 농장 (오리 주물럭, 훈제, 로스)
☎ 02-2699-5990
주 소 : 강서구 화곡5동 1026-6
영업 시간 : AM 11:00 ~ PM 12:00

고창양식장
☎ 063-564-·1840
주 소 : 거창군 부암면 상암리 604번지

만나가든 (장어 구이, 장어 냉체)

☎ 063-564-5666
주 소 : 주소 : 거창군 아산면 삼인리 19-25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