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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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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납치 살인 사건과 관련, 경기지방경찰청이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국민들의 분노는 쉬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수원 납치 살인 사건과 관련, 경기지방경찰청이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국민들의 분노는 쉬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6일 오후 경기지방경찰청은 서천호 청장 이름으로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서천호 청장은 "이번 사건을 교훈 삼아 이와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며 "앞으로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관련 경찰들을 문책성 대기·전보 발령했다.그러나 살인범의 신원이 밝혀지면서 국민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수원 살인 사건 주범은 중국인 불법 체류자 오원춘(42). 그는 길에서 어깨를 부딪쳤다는 이유로 A(28)씨를 성폭행 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했다.이 사건은 피해자가 사망 전, 경찰에 직접 신고했지만 ..
수원 토막 살인사건 분통터지는 경찰 시민분노해 수원 토막 살인사건 분통터지는 경찰 시민분노해 안녕하세요 충격적인소식을 전하게 되었는데요 ... 지금실시간검색어 1위에 뜨고있는 수원 토막 살인사건 입니다 ..아 정말 기가막힌 노릇이군요 .. 사건을 자세하게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시죠 경기 수원시 주택가에서 발생한 수원 토막 살인사건은 경찰에 신고했던 녹취록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분노가 들끓고있다는 데요 .. 사건은 이렇습니다. 20대 여성이 피살된 수원 토막 살인사건은 범인 우 씨가 길을 가다가 A씨(28세 여 )와 어깨를 부딪힌 후 시비를 벌였고, 말싸움 끝에 A씨(28세 여 )를 집으로 끌고 들어가 성폭행 하려다가 둔기로 내리치고 살해했다는데요, 피해자의 사체를 토막내서 여행용 가방 에 담은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게 시..
50대 컴맹 1시간 만에 해커로 변신 `충격` 50대 컴맹 1시간 만에 해커로 변신 `충격`공인인증서 암호 ○○ 맞죠"…50대 컴맹 1시간 만에 해커로 매뉴얼대로 따라해보니 상대방 컴퓨터 '내 것처럼'…공인인증서 등 개인정보 빼내 손쉽게 구하는 해킹매뉴얼, '호기심' 10代 쉽게 유혹…처벌규정도 없어 단속 시급 최모씨(58)가 지난 29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이상진 교수 연구실을 기자와 방문, 해킹프로그램을 통한 해킹 방법을 배우고 있다. /김우섭 기자 “공인인증서 암호가 ‘g’로 시작하는 12자리 영어와 숫자 조합이네요. 컴퓨터 잠금장치의 암호는 ‘12345’가 맞죠?” 설마하면서도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던 기자는 뒤통수를 한 대 맞은 느낌이었다. 환갑에 가까운 나이에, 겨우 이메일 관리가 컴퓨터 실력의 전부인 최모씨(58)가 인터..
북한, 선회할 준비가 되었는가? 김정은 부위원장의 승계 이래 열린 첫 북미민간대화에서 북한은 대외관계 전환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시사했다. 이번 뉴욕시에서의 만남에서 양 측은 김정일 전 위원장 사망 이후의 한반도 지정학적 상황을 재고하기 위한 신뢰구축방안을 논의했다. Associated Press North Korean new leader Kim Jong Eun 한 수석북한관계자는 “이전 세대와는 달리 (북한의) 새로운 지도층은 평화를 원하며 미국과 싸우지 않을 것”이라 말했으며 다른 관계자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내놓았다. “플루토늄 중단과 관련된 최근 베이징협의는 불가역적이며 북한은 이번 협의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북한이 플루토늄 프로그램의 97%를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 상태이기 때문에 이를 뒤집는다면 전체 판도..
중국의 끔찍한 탈북자 정책 중국정부의 협력이 북한의 국민통제시스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월요일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한국정부가 중국정부의 탈북자 북송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Corbis 매년 중국당국이 체포하는 중국 내 탈북자 숫자는 알려져 있지 않다. 탈북자 일부는 북한 독재체제에서 영원히 벗어나기 위해 중국과 제3국을 경유해 남한으로 향하려 하지만, 중국정부는 망명신청할 기회도 주지 않고 이들을 강제 북송하고 있다. 중국에서 기독교인이나 한국인, 또는 미국인을 만난 것으로 의심되는 북한국민은 처형되거나 강제노동 수용소로 보내진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여건이 마찬가지로 열악한 다른 수용소행이다. 임산부는 “중국인의 씨”를 품고 있다는 혐의로 임신말기에도 강제낙태를 당한다. 월요일 전까지만 해..
북한의 노림수 미사일 발사를 위한 식량지원 KCNA/European Pressphoto Agency North Korea’s last launch of a long-range missile came in April 2009 국제사건이 일어나는 속도는 더 빨라지고 있으며 북한 독재자들이 약속을 깨는 속도 역시 빨라지고 있다. 핵무기 및 미사일 위협을 줄이는 대가로 식량지원을 받겠다고 오바마 행정부와 협정을 맺은 지 3주도 되지 않아 김정은 부위원장 정권은 4월 중순에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발표했다. 적자 늪에 빠진 캘리포니아가 증세를 할 거라는 것만큼 북한의 약속파기도 뻔히 내다보였지만 미국 국무부는 과거 사건으로부터 배운 게 없는 듯 하다. 한국과 미국, 일본정부는 북한이 약속을 깬 게 이번이 처음이라는 듯 충격과 실망을 표시했다. 미국과 일본이 ..
중국의 여유로운 구직자 이탈리아 브랜드 베르사체 중국본사의 인사팀장 수메이전은 영업직을 지원하는 사람들 중에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지원자의 15~30%가 면접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ZUMA24.com Flight attendant candidates put on makeup before entering a job interview held by Hainan Airlines. 외국에서는 흔치 않은 일이지만 세계 제2위 경제국인 중국에서는 일자리 수가 구직자 수보다 많을 때가 있다고 그녀는 말한다. 고실업률이 계속되는 미국과 유럽에서는 면접기회만이라도 얻으려고 발버둥치는 구직자가 많지만 중국 구직자들은 내일 더 많은 구인광고가 올라올 거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동기부여가 문제이다.” 전세계 서비스산업은 좋은 인재..
프랑스 테러범의 끔찍한 살인에 대한 수수께끼 목요일 특수부대와 총격전을 벌이다 사망한 용의자 모하메드 메라(23세)의 죽음으로 프랑스정부는 그가 어떻게 프랑스에서 지난 20년 간 유례가 없는 최악의 테러사건을 벌이게 되었는지에 대한 수수께끼를 직접 풀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메라의 신원이 보다 정확하게 공개된 목요일 경찰은 그가 지난 11일 동안 툴루즈 시내와 근처에서 7명을 살해했다고 발표했다. 각종 진술에 따르면 지난 몇 년 동안 메라는 프랑스군 입대를 2번 시도하는 등 어딘가 소속될 곳을 찾으려 했다고 한다. 메라는 자신이 알카에다에 가입하려고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수요일 툴루즈에 있는 자택을 특수부대가 포위하고 있을 때 그는 경찰 측 협상전문가에게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의 반군지역 와지리스탄에서 알카에다와 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