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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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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일가, 골프장 회원권 355억원어치 쏟아내…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과 처남이 소유하고 있던 시가 355억 원 상당의 골프장 회원권 142개가 한꺼번에 매물로 나와 그 배경을 놓고 의문이 확산되고 있다. 23일 경기 파주시의 서원밸리골프클럽에 따르면 지난해 말 유한회사 ‘에스더블유디씨’가 보유하고 있던 골프장 회원권 142개가 매물로 나왔다. 에스더블유디씨는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 씨(48)와 처남 이창석 씨(61)가 소유한 회사다. 이 골프장의 전체 회원권 460개 중 3분의 1가량의 회원권이 매물로 나오면서 회원권 가격은 폭락했다. 지난해 8월 3억7000만 원에 거래됐던 이 골프장의 회원권이 올해 2월부터 2억5000만 원으로 떨어졌다. 불과 6, 7개월 사이에 30%나 가격이 급락한 것. 채널A 취재 결과 이 골프장 회원권 142개는 당..
인기 인터넷 방송자키(BJ) 성폭행 사건 [사건 Inside] (23) 인기 인터넷 방송자키(BJ) 성폭행 사건 ‘소녀팬’ 원룸으로 불러…인터넷 스타의 ‘두 얼굴’ 글씨크기URL단축목록메일인쇄몇년 전부터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인터넷에서 개인방송 서비스를 하는 방송자키(BJ)가 인기를 끌고 있다.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를 통해 스타가 된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주진우 시사인 기자 등보다 앞서 인터넷 스타가 된 이들이 바로 BJ들이다. 정규 방송에서 내보내지 못하는 내용들을 전달하던 이들은 온라인 인기를 바탕으로 케이블TV 등에 진출하며 프로로 변신하기도 했다. 하루에 보통 2~3시간 방송하는 BJ의 주수입은 ‘별풍선’이다. 시청자가 BJ에게 선물하는 스폰서 개념의 아이템이다. 별풍선은 1개당 100원에 판매된다. BJ는 별풍선을 현금으로 바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