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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랑/아이사랑

푸고빨대컵 리필빨대 세척 역류방지 tip과 스파우트컵 변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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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육아하면서 집집마다 사용하시지 않은 분들이 없을 정도로 빨대컵들은 두~세개씩은 세척과

건조해서 사용하시느라고 가지고 계실텐데요.


 

저희집에서도 마그마그, 유피스, 피프등등의 빨대컵을 사용하다가 외부 결로와 분리세척은

물론 차가운 것을 넣어두면 쉽게 맛이 변하는 단점으로 인해서 큰애때 푸고빨대컵으로 교체해서 사용 중이랍니다.

 

 

참~ 세척해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빨대컵 외부에 물방울이 맺힐 일도 없어서

너무 사용하기 편리한데 리필빨대의 세척이 너무 힘들었던게 사실입니다.

 

초기에 사용하기에는 정말 좋은데 빨대컵 자체가 샘을 막아주는 구조이다보니 특히 저희집처럼

아이들 우유를 거의 담아 먹이다보니 더 더욱 세척하기가 불편하더라구요.

 

천천히 제가 5년 동안 푸고빨대컵을 사용하면서 이리저리 머리써서 알아낸 세척방법등의

tip을 알려드리는게 좋을 것 같네요!!!

 

 



 

어.... 이건 푸고 스파우트컵인데 뚜껑이 이상타???

 

푸고에서나온 스파우트컵 1단계에 사용하는게 맞는데요.

 

저희 아이들은스파우트컵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교체용 원터치뚜껑과 리필빨대를 추가로 구매해서

빨대컵으로 활용하는데 사용하기 편리해요.^^

 

 



 

스파우트컵과 빨대컵 호환이 가능하고 2단계도 모두 변형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단, 1단계 스파우트컵과 3단계 빨대컵의 높이가 달라서 빨대길이는 잘 맞춰서

잘라주셔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요.^^

 

 



 

저도 처음 푸고빨대컵을 사용할때 손잡이가 없어서 좀 불편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손잡이는 추가 옵션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빨대컵의 안쪽으로 리필빨대가 샘방지되는 구조라 물이면 좀 덜할텐데

우유를 담아서 먹이다보니 안쪽으로 우유가 달라 붙으면서 정말 손톱으로 긁어도

안지워지게 달라 붙는 일들이 사용하면서 발생하더라구요.

 

이때~!

 

리필빨대 제대로 세척안하고 삶으시면 더 안지워져요!!!

 

 





솔직히 리필빨대가 3천원에 판매될때는 위생적으로 자주 바꿔주지 되잖아~!

 

이런 생각이었지만 최근 개당 5~6천원에 판매되는 금액보고 놀라서는 몇개 구매하면

푸고빨대컵 몇개를 구매하는 가격이 나오겠더라구요.

 

 

이런 저런 세척방법해보다가 구연산에 담궈놨다가 세척해봤는데 아주 굿~!!!

 

힘들이지 않고 여유로 사용할 리필빨대만 있다면 정말 너무 편해요.





 

저희 집에서는 최근 아이들 푸고빨대컵을 일단 깨끗히 세척해서 구연산을 진하게 탄 물에

담궈서 하루 정도 담궈놨다가 재 세척해서 사용합니다.

 

 

 


 

저는 육아박람회 갔다가 구매한 구연산을 사용 중인데 인터넷으로도

쉽게 구매하실 수 있고 섬유유연제 대신해서 마지막 빨래 헹굼할때 사용 할 수 있어서

다용도로 편리한 제품이예요.

 

 



 

저희는 구연산 두스푼 정도를 밥공기 하나 정도의 물량에 맞춰서

빨대컵을 넣어두었다가 세척합니다.

 

빨대봉까지 넣어두시려면 좀 더 넓은 그릇을 이용하시면 되세요.

 

 




 

리필형 빨대의 오염도가 심하면 이틀정도도 담궈두어도 되는데 하루 정도 지나면

처음에는 우유찌꺼기가 떨어져나와서 둥둥 뜨는게 보이더라구요.

 

요샌 매번 이 방법을 이용해서 세척했더니 요샌 정말 세척하기가 너무 좋아요.^^

 

 

 

아참~!

 

푸고빨대컵 윗 뚜껑을 물에 넣고 삶으시나요??

 



 

저도 깔끔 떤다고 열탕 소독하곤 했는데 부주의로 끓는 물에 자주 깜빡하고

삶았더니 안쪽 윗뚜껑을 잡아주는 부분이 변형되어서 추가로 뚜껑만 4개 정도 구매했었네요.

 

뜨거운 물에 열탕 소독정도로 세척하시고 아니면 젖병세정제를 이용해서

닦아주셔도 충분합니다.

 

 



 

요기 요 부분 팍팍 삶으시면 고장 나고 부속만은 따로 구매하실 수 없어요.

 

 

 

 

 

아이가 입을 안댄 경우는 제외이지만 간혹 한번 빨고 빨대에 압력으로 차있는 우유가

튕겨져 나오면서 역류하는 경우가 모든 빨대컵에는 대부분 존재합니다.

 

푸고도 마찬가지인데요.

 

간단한 방법? 습관만 들이시면 우유벼락 안맞고도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뚜껑을 살짝 사이다나 콜라 PT병 김빼듯이 열었다가 닫아서 사용하면 끝~!

 

역류도 없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 간단한 방법을 모르고 계속 뚜껑을 열때마다 물티슈나 손수건 가져다 대고

열었었는데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알려드렸어요.

 

 

매번 수시로 사용하는 요즘 거의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푸고빨대컵 사용하시는 분이나 구매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Tip이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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