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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트러블, 원인은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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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온도가 쑥쑥 올라갈수록 여드름은 쏙쏙 피부를 뚫고 올라온다. 옷을 입을 때에도 화장을 할 때에도 신경이 쓰이는 여름철 트러블! 뜨거운 날씨에 대비하는 피부 트러블 예방법과 울긋불긋 성난 피부를 잠재울 수 있는 관리법을 알아본다.

꿀 피부 방해하는 여드름의 원인은?!


 

아무리 예쁜 미녀스타라도, 피해갈 수 없는 여드름! 여드름은 동안 피부의 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괴롭게 한다. 트러블용 화장품을 사용하고, 꾸준한 관리로도 여드름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생활 속 여드름의 원인을 찾아봐야 한다.

생활 속 여드름 유발 원인 1. 컴퓨터를 하면서 얼굴 만지기



컴퓨터를 하며 얼굴을 만지는 습관은 얼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어 큰 주의가 필요하다. 자주 만지는 키보드 같은 경우 먼지 등으로 오염이 됐기 때문이다.



여드름이 있는 피부는 예민하고 방어막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세균이 많은 키보드나 여러 가지 오염된 것을 만졌던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행위는 피부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니 삼가주는 것이 좋다.

생활 속 여드름 유발 원인 2. 땀 흘리며 운동하기



두번째 피부트러블 유발 원인으로 땀 흘리며 운동하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실제 운동 전과 운동 후, 피부의 상태를 체크한 결과 운동 후 피부 트러블이 악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왜 운동이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것일까? 열은 피부 수분을 많이 증발시키는데, 피부 수분이 증발하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랩으로 싸듯이 피지가 분비된다. 피지가 많아지면 여드름 균의 먹이가 풍부해져 여드름이 쉽게 유발되고, 악화될 수 있다.

생활 속 여드름 유발 원인 3.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잠자기



평소 하던대로 화장을 한 뒤, 2시간 동안 숙면을 취한 뒤 피부의 상태를 점검한 결과 이 역시 피부에 해가 되는 행위임을 알 수 있었다.



모공은 피지가 밖으로 분비되는 통로인데, 이 통로가 화장으로 인해 막히면 피지가 안쪽에 쌓여 여드름이 쉽게 악화되고 유발될 수 있다. 따라서 화장을 꼭 지우고 잠에 드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는 조언한다.



이렇게 악화된 여드름은 새살침 치료법으로 극복할 수 있다. 새살침 치료법이란 말 그대로 새 살을 진피층에서 채우는 시술로, 기존의 시술과 달리 피부가 얇아지거나 민감해지는 문제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전문의는 살이 스스로 차는 것이기 때문에, 후에 살이 꺼지거나 되돌아가는 문제점이 없다고 한다.

또한 피부에는 수분이 많은 과일이 좋다고 하니 수박과 참외, 오이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좋다고 소문난 천연팩의 경우, 여름철에는 채소와 과일에 세균이 생겨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흉 지게 만드는 여드름! 생활 속 작은 습관만 바꿔도 피부가 바뀔 수 있음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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