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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허리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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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허리통증 발생했을 때 꼭 알아야 할 7가지 자기 허리가 아픈 것은 일상생활 중에서 흔하게 경험할 수 있는 현상으로, 갑자기허리통증이 발생했을 때 이를 급성요추염좌라고 부릅니다. 급성요추염좌는 허리통증 질환 가운데 가장 흔한 질환으로, 요추(허리) 부위에 근육과 인대가 손상되어 통증이 생기는 형태를 말합니다. 1.허리만 아픈 것 외에 다른 증상이 함께 동반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만약 다음과 같은 상황이 동반된다면 훨씬 더 심각한 다른 질환일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최근 심하게 넘어진 적이 있는 경우 열이 나는 경우 대소변장애가 있는 경우 최근 들어 체중이 많이 줄어든 경우 다리 저림이 있는 경우 허리만 아픈 게 아니라 허리 위에서 등까지 올라오는 통증, 혹은 가슴 통증 등이 동반되는 경우 일반적으로 갑자기허리통증이 발생하면서 이러..
허리디스크 환자가 반드시 피해야 하는 생활습관 4가지 1. 허리를 숙이는 것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환자가 반드시 피해야 하는 생활습관 첫 번째는 허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추간판탈출증 환자에게 허리를 숙이는 것은 굉장히 좋지 않은 자세입니다. 그러나 일상생활 속에서 허리를 숙이는 일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우선 머리를 감을 때입니다. 많은 분들이 머리를 감을 때 허리를 숙이고 감습니다. 그러나 허리를 숙여서 머리를 감으면 디스크가 재손상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를 감을 때는 허리를 숙여서 감기보단 가능하면 샤워하면서 서서 감는 것이 좋습니다. 세수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허리를 숙여서 세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샤워할 때같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클렌징을 하느라 세수하는 시간이 긴 여성분들의 경우 조금씩 쉬어주면서 세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 환자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허리디스크앉는자세 6가지 일반적으로 한번 퇴행이 시작된 허리는 그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환자는 통증을 완화하고, 재발 방지와 허리 건강을 위해 생활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허리에 무리가 되는 습관이나 자세, 행동 등은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추간판탈출증 환자라면 앉는 자세에도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허리디스크앉는자세 1. 방바닥에 앉는 것, 특히 양반다리로 앉는 자세는 절대 피해야 한다. 좌식생활이 익숙한 한국인들은 식당뿐 아니라 집안에서도 소파를 두고 바닥에 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미 허리통증이 있거나 추간판탈출증을 진단 받은 환자라면 방바닥에 앉는 자세는 절대 피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바닥에 앉게 되면 대다수가 양반다리를 하고 앉게 되는데,..
척추관협착증 (허리협착증, 척추협착증) 척추관협착증이란? 척추관협착증은 척추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과 인대가 퇴행 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척추관 내 인대가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올라 척추관의 공간이 줄어들게 되어 통증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척추질환 입니다. 가까운 거리에도 불구하고 통증으로 인해 걷기가 힘들어 쉬었다 갔다를 반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척추관협착증을 방치할 경우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보행이 어려워질 수 있으며 통증이 심해집니다. 또한 잠을 잘 때도 계속 쥐가 나고 아프기 때문에 삶의 질이 극도로 저하되므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초기에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MRI로 본 중증 척추관협착증 중증 척추관협착증 상태 정상적인 척추관 중증 척추관협착증 상태(척추관의 공간이 거의 막혀 있는 상태로 신경..
허리디스크환자, 걷기·조깅·등산은 괜찮을까? 허리디스크환자들이 매우 흔히 묻는 질문 중 하나는 걷기, 조깅, 등산을 해도 괜찮느냐는 것이다. 먼저 걷기는 허리건강을 위해 매우 좋은 운동이다. 추간판(디스크)은 혈관이 없기 때문에 영양분과 산소가 확산해서 퍼져야한다. 이 과정은 수분이 추간판 내외부를 잘 들락날락할 수 있도록 펌프작용이 있어야 잘 이뤄진다. 걸었을 때 추간판에 걸리는 압력변화는 적절한 펌프작용을 해 추간판에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가 잘 공급되게 해준다. 또 걷기는 신경의 민감성을 감소시키고 근육에 혈류와 산소공급을 늘려준다. 수술 후에는 혈전발생위험도를 줄여준다는 이점이 있다. 매일 20~30분씩 걷기운동을 하면서 점진적으로 늘려나가면 된다. 추간판은 우리 몸에서 혈관이 없는 가장 큰 인체구조물이다. 서 있을 때의 압력(80Kpa)에서..
허리디스크, 추간판탈출증에 좋은 최고의 운동 걷기 운동 1. 허리는 C자 곡선을 만들고 가슴을 활짝 편 뒤 복근을 살짝 수축시킨다. 2. 턱을 살짝 들어 목은 C자 곡선을 만든다. 3. 발끝은 정면을 향하게 걷는다. 4. 발은 뒷꿈치가 먼저 땅에 닿아야 한다. 추간판탈출증 운동 중 왕중의 왕, 걷기 운동이 중요한 이유 걷기 운동은 허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허리의 근력과 유연성을 키울 수 있는 운동입니다. 간혹 걷기 운동으로 근육 강화가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걷기는 분명한 강화 운동입니다. 걷기 운동이 왜 강화 운동일까요? 물구나무를 서서 두 팔로 바닥을 지탱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듯 두 발로 땅을 딛고 중력을 이기면서 선다는 것 자체가 이미 엄청난 강화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걷기 운동은 강화 운동이면서 동시에 뭉친 근육을 유연하게 해주는 스..
허리디스크에 좋은 10가지 생활습관 한번 퇴행이 진행된 허리는 퇴행되기 이전의 건강한 허리 상태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재발 방지와 허리 건강을 위해 생활관리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사소하다고 생각했던 행동이나 자세가 허리디스크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허리디스크 환자라면 평소 허리디스크에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허리디스크에 좋은 생활습관 10가지 1. 머리 감을 때 일어선 채로 감기 많은 사람들이 머리 감을 때 화장실 바닥에 쪼그려 앉아 허리와 고개를 숙인 채 샤워기로 머리를 감습니다. 하지만 이는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굉장히 좋지 않은 자세로 허리디스크 환자는 머리를 감을 때 허리를 숙이는 자세는 피해야 합니다. 허리를 앞으로 굽히게 되..
통증 줄이고 숙면 돕는다~ 척추질환별 수면 자세 건강한 수면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같은 척추질환을 앓는 환자는 통증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그러나 수면 자세만 바꿔도 통증이 감소되고,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척추관협착증 옆으로 누워 주무세요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옆으로 누운 채 한쪽 팔 위에 베개나 쿠션을 괴고 양 다리 사이 무릎 부근에 베개나 쿠션을 끼고 자는 것이 좋다. 척추관협착증, 옆으로 누워 주무세요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 중앙의 척추관과 추간공 같은 신경 통로가 좁아지면서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그래서 이 질환의 특징은 허리를 꼿꼿이 펴면 척추관이 더 좁아져 요통이나 다리저림 같은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따라서 허리를 약간 구부리는 것만으로도 척추관이 넓어지면서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나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