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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관련/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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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최희섭 실력으로 보여다오" SUN, "최희섭 실력으로 보여다오" KIA 거포 최희섭(33)이 10일 1군에 돌아왔다. 삼성과의 홈 개막전이 비로 취소됐지만 최희섭은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소화했다. 작년 준플레이오프를 끝으로 떠난 후 6개월만의 1군 나들이였다. 선동렬 감독은 실력으로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선 감독은 덕아웃에서 취재진과 만나 "원래 시범경기를 마치고 코치들이 1군 승격을 요청했다. 그러나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서 미루었다. 2군 총괄코치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몸도 좋고 컨디션도 괜찮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범호도 없고 김상현도 다쳤기 때문에 올리게 됐다"고 1군 승격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최희섭이 선수들과의 사과를 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지난 3월25일 선수단 회식에 참가해 선배 동료들에게 사과를 했다. ..
KIA가 천신만고 끝에 첫 승을 거두었다. KIA가 천신만고 끝에 첫 승을 거두었다. KIA는 1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과의 홈 개막전에서 0-0으로 팽팽한 9회말 김원섭의 끝내기 볼넷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개막 2연패후 첫 승을 낚았다. 반면 삼성은 타선 침묵끝에 3연패의 충격을 당했다. 영호남 라이벌 답게 양팀은 숨막히는 투수전을 벌였다. KIA는 에이스 윤석민이 8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삼성은 윤성환(7이닝)과 안지만이 이어 던지면서 역시 8회까지 점수를 주지 않았다. 승부는 9회말 끝났다. 1사후 3번 안치홍이 안지만의 볼을 밀어쳐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날렸다. 이어 4번 최희섭이 2루수 옆을 꿰뚫는 안타를 터트렸고 안치홍이 3루까지 내달려 1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삼성은 나지완을 걸..
2012 기아타이거즈 유니폼 [기아타이거즈]2012 기아타이거즈 유니폼과 유니폼 변경 2012 기아타이거즈 유니폼 2012시즌 기아타이거즈의 유니폼이 또 한번 새단장을 했다. 2012시즌 기아타이거즈 유니폼은 기존 2010시즌 유니폼에서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유니폼 상의가 단추형으로 바뀐 점과 어깨부분에 선이 생겼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2010시즌 유니폼의 단점은 유니폼이 티셔츠형이라는 점이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티셔츠형은 단추형보다 입기가 불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다른 팬들도 티셔츠보단 단추형을 선호한다는 경향이 많았다. 그래서 구단은 팬들에 요구사항을 받아들여 기존 티셔츠형 디자인에서 개량하여 단추형 유니폼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 또한 재고량이 부족하여 팬들에 마음을 다 충족해주지 못했다...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 -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 - -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 좌부터 이경선, 이지은, 김지선, 한나더님 - 안녕하세요? 기아타이거즈를 격하게 아끼는 남자 KIAMAN입니다.이번 포스팅은 야구장의 꽃이라는 치어리더들에 모습을 집중조명해보겠습니다.2011년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들이 작년과 다 새로운 얼굴들로 바뀌었는데, 그 중 한나더님은 예전에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하셨던 것 같은데 다시 컴백하신듯 싶습니다?ㅎ 올해 새로운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 사진들 많이 준비해봤습니다.스크롤 압박이 오시더라도 치어리더 사진들이니, 지루하진 않으실것이라 생각됩니다^^새롭게 바뀐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 보시러 한번 떠나볼까요~~!! 한나더님 미니홈피: http://www.cyworld.com/nadu04 김지선님 미니홈피 : http..
KIA 치어리더 응원 KIA 화이팅..............
프로야구 개막전 승리의 향방은...... 드디여 프로야구가 개막을 했다..... KIA는 오늘 패했다...오늘잘하자..
김태균 성공복귀 프로젝트 '어게인 2008' 앞만 보고 달려오던 한화 김태균(30)이 뒤를 돌아보기 시작했다. 성공적인 국내 복귀 프로젝트를 위해 '어게인(Again) 2008'를 내걸었다. 일본 진출 전 국내 무대를 호령했던 자신의 모습을 찾아보며 과거 타격폼 찾기 삼매경에 빠져있다. 김태균은 시범경기를 통해 올시즌 개막을 앞두고 차근차근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가장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국내에서 가장 잘 쳤을 때인 2008년의 스윙을 회복하는 것이다. 한화 강석천 타격코치는 "(김)태균이가 과거 잘 쳤을 때의 느낌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일본에서보다 조금씩 안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2008년 타율 0.324를 기록했고, 31홈런으로 홈런왕에 올랐다. 2009년에도 생애 최고 타율 0.330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201..
[프로야구]박찬호, 시범경기 첫 등판서 피홈런 박찬호(39·한화 이글스)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뭇매를 맞았다. 박찬호는 21일 오후 1시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로 나서 3⅓이닝 6피안타(1홈런) 4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80개. 스트라이크 50개와 볼 30개다. 직구가 37개로 가장 많았고 슬라이더와 커브의 비율도 높았다.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최고 구속 146㎞를 찍었다. 지난 14일 SK 와이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2⅔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던 박찬호는 두 경기 연속 제 기량을 보여주는데 실패했다. 출발부터 불안했다. 1회초 첫 타자 김주찬을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운 박찬호는 조성환에게 우전안타를 내줬다. 볼카운트 0-2에서 스트라이크를 잡으러 들어간 공에 일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