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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IT/모바일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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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이패드’ 돌풍에 삼성전자 돈방석 애플 ‘새(NEW) 아이패드’ 판매 돌풍이 삼성전자의 수십억달러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새 아이패드’ 핵심 부품이 삼성전자표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아이패드 대항마로 내세운 ‘갤럭시탭’ 판매가 부진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애플로 인해 상당한 수익을 확보한 셈이 됐다. 15일(이하 현시시간)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삼성전자가 ‘새 아이패드’에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와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 수십억달러 매출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예컨대 ‘새 아이패드’가 5천만대 팔릴 경우, 삼성전자는 AP 개당 30달러만 받아도 15억달러를 챙긴다. 이 중 절반에만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하면 대당 50달러씩 총 12억5천만달러가 더해진다. 이 같은 계산은 어디까지나 가정에 기반 했을 뿐 뚜껑은..
뉴아이패드 LTE "한국은 안돼~", 방법은? 애플 뉴 아이패드가 LTE를 지원함에 따라 국내 출시 여부가 주목된다. 애플이 발표한 뉴 아이패드의 LTE 칩 주파수 대역은 AT&T, 버라이즌 등 미국 사업자가 쓰는 700㎒다. 우리나라에서는 LTE용으로 쓰이지 않는 주파수다. 하지만 애플이 북미뿐 아니라 다른 나라용으로도 LTE 패드를 내놓을 방침이 있다면 지원 주파수 대역이 추가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LTE 전국망을 구축하는 상황이다. 국내 통신 3사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800㎒, KT가 1.8㎓ 대역에서 각각 LTE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LG유플러스는 하반기 2.1㎓ 대역에서 추가로 LTE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애플이 이들 LTE 주파수 대역을 추가한다면 연내에 국내에 LTE 아이패드가 출..
[인포그래픽] ‘뉴 아이패드 vs 갤럭시노트 10.1’ 전격 비교! 2012년 태블릿 최강자는? 포스트PC 시대 총아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패드 대전 2라운드가 시작됐다. 애플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아마존 등 안드로이드 진영이 ‘뉴 아이패드’ 파상 공세를 방어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전자신문인터넷에서는 2012년에 주목할 주요 태블릿PC 4대(뉴 아이패드, 갤럭시노트 10.1, 옵티머스패드 LTE, 킨들파이어)를 선정해 전격 비교에 나섰다. 무게와 성능을 아우르는 간단한 스펙부터 특장점에 이르기까지 각 사 태블릿PC의 세부 사항을 인포그래픽을 통해 한 번에 정리했다. ◇ OS = 뉴 아이패드는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 5.1을 사용한다. 기존 5.0 버전에 비해 배터리 효율 등이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갤럭시노트 10.1은 구글의 차세대 모바일 ..
아이패드2 가격을 인하.............. 애플이 해외보다 한국에서 큰 폭으로 `아이패드2` 가격을 인하했다. 13일 인터넷애플스토어와 컨시어지, 프리스비 등 유통점들은 일제히 아이패드2 가격을 14만원에서 15만원가량 인하했다. 환율을 1120원으로 계산하면 100달러를 내린 해외보다 한국 인하폭이 더 크다. 애플 뉴 아이패드 국내 출시 일정이 잡히지 않은 가운데 기존 아이패드2 가격이 대폭 인하되며 보급형 시장 공략이 본격 시작된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은 이번 가격 인하로 반값 스마트패드 열풍을 잠재우고 기업 등 B2B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인터넷 애플스토어와 유통점은 와이파이 버전 아이패드2 16GB를 64만원에서 50만원으로 14만원 인하했다. 32GB를 77만원에서 62만원, 64GB를 89만원에서 74만원으로 각각 15만원..
삼성전자가 갤럭시S2를 대상으로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샌드위치, 이하 ICS) 업그레이드 삼성전자가 갤럭시S2를 대상으로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샌드위치, 이하 ICS)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한국을 포함해 폴란드, 헝가리, 스웨덴 등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그 외의 갤럭시 시리즈인 갤럭시 노트, 갤럭시S2 LTE, 갤럭시탭 8.9/10.1 등에 대한 ICS 업그레이드도 향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삼성전자는 ICS 업그레이드가 어려운 갤럭시S/K/U, 갤럭시탭(7인치) S/K/U, 갤럭시 호핀, 갤럭시M 스타일 등도 3월 중 펌웨어 기능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펌웨어 기능 업그레이드로 갤럭시S의 경우 사용자 얼굴 인식으로 잠금 해제가 가능한 페이스 언락, 동영상 촬영 중 사진 촬영이 가능한 스냅샷, 다양한 사진 편집 효과를 제공하는 포..
거장들의 디자인 / 조나단 아이브 (Jonathan Paul Ive) 안녕하세요 커스텀 리퍼블릭 입니다. 요즘 디자인적인 영감을 얻기위해 여러 분야의 뛰어난 디자이너들에 대해 공부하면서 하나씩 포스팅 하는 것에 재미가 들려 아예 시리즈로 한번 포스팅을 해볼까 고민해 봅니다. 그 시리즈 3편의 주인공은 바로 조나단 아이브(Jonathan Paul Ive). 현재 우리 삶에 너무도 깊숙히 침투한 스마트폰, 그 중에서도 아이폰의 디자이너 입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애플 사의 수석 디자이너이시자 산업 디자인팀의 부사장이시죠. 이력 출생 : 1967년 1월 (영국) 소속 : Apple (부사장) 경력 : 애플 산업디자인팀 부사장 애플 수석 디자이너 1992 애플 디자이너 탠저린 디자이너 애플 사의 대장인 스티브 잡스 커튼 뒤에 숨어 있는 이 남자, 조나단 아이브. 영국 출신으로 원래..
애플의 디자인 ............ 디자인에 관한 유명한 경구 중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라는 말이 있다. 나온 지 백 년도 넘어 이젠 미이라가 될 지경이지만 이 낡은 선언은 아직 때때로 유효하다. 루이스 설리번의 이 격언에는 많은 변종들이 뒤따른다. “형태는 재미를 따른다”부터 시작해 “형태는 욕망을 따른다”는 식의 다소 으스스한 반론, 그리고 “형태는 감성을 따른다”까지. 그렇다면 우리 시대의 만능 상자, 컴퓨터는 어때야 하는 걸까?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전에 없던 ‘기능’들이 추가되고, 재미있어지며, 자연스레 사람들의 욕망까지 새롭게 만들어 내는 이 요상한 상자는 도대체 어떻게 디자인되어야 하는 것인가 말이다. 많은 사람들은, 아니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이 질문에 대한 모범 답안으로 바로 이 사람, 애플의 디자인 부사장 조나단 아이..
애플 변겨에 똥한번누고싶다...ㅋㅋ 애플 로고 디자인 모양의 변기, 돈만 있다면 지르고 싶다. "아름다운 변기를 원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당장 질러야 하는 변기가 있습니다. 바로 애플에서 출시한 변기입니다." 이런 카피 광고라면 생각보다 꽤 잘 팔릴 것 같은 상품이 있네요. 저도 애플 제품을 좋아하지만, 49% 정도로 이 제품은 별로라는 생각도 들긴 듭니다. 아마도 정말 애플에서 출시를 하게 된다면 애플 욕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한창 화두가 되고 있는 중소기업의 시장에까지 진출을 하는 셈이니깐요. 그래도 아주 고가의 제품으로 한정 출시를 한다면 얘기가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실현 불가능하겠죠. ^^; 아래는 사진 몇장만 보고도 아주 맘에는 쏙 듭니다. 물론 앉았을 때의 느낌과 기본 기능이 중요하겠지만 말이죠. 제품을 디자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