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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이야기/연수,유학

미국유학관련 - 미국 개요, 역사와 기후 , 지리, 교육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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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개요


코카콜라, 양키스, NBA, 메이져리그 박찬호, 미국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들이다. 미국은 세계 제일의 경제 대국이며 이민과 이주로 이루어진 다 민족 복합문화를 추구하는 나라이다. 지역적인 측면에서도 사회형성 구역으로 나누어 본다면 가장 넓은 땅 덩어리를 가진 나라이며 러시아의 몰락 이후 유일한 강대국이 되었다. 유학생들의 입장에서 보면 전 세계 핵심 기술의 50% 가량을 가진 미국은 선망의 대상일 수 밖에 없다.

본토 48주와 알래스카 및 하와이의 2 주를 합하여 모두 50 주로 구성된 연방 공화국이다. 면적은 약 122,480,000Km 로 한반도의 약 45배 가량되고 동서간 4,500Km나 되며 4개의 시간대가 있다. 기후는 위도상으로 온대에 속하지만,남북차와 지형에 따라 지역적인 차이가 심하다. 연 평균기온은 10∼20'C 이며 강우량은 200∼2,000mm로 지역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광대한 평야와 석탄, 철강, 석유 등 풍부한 지하자원을 바탕으로 공업과 농목업이 크게 발달하였으며 생산성이 세계 제일이다.

인종 구성은 백색인종 83.4%, 황색인종 3.3%, 흑색인종 12.4% 등이며 최근 아시아계 유색 인종의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흑인을 포함한 인종 문제가 미국의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정치적, 종교적 자유를 희구하며 신천지를 개척하여 온 이후 독립한지 200년에 불과하지만 제1.2차 세계대전의 전승국으로서 오늘날 전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으로 자유 서방 세계를 움직여 가는 지도적 지위에 있다.



국가명 : 아메리카 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
면적 : 936만 3000㎢ (한반도의 42배)
수도 : 워싱톤
위도/경도/GMT : 북위 38.51 / 서경 77.02 / GMT -5
주요도시 : 뉴욕, 워싱톤, 보스톤, 시카고, 로스엔젤레스, 애틀란타, 시애틀, 휴스톤
인구 : 263,814,032명(1995년 7월)
공식언어 : 영어
종교형태 : 기독교 72%, 가톨릭 23%, 기타 5%
정부형태 : 행정, 입법, 사법의 3권 분립, 대통령 중심제, 연방제, 양원제(상원 100석, 하원 435석)
한국 대사관 소재지 2370 MASSACHUSETTS AVENUE, N.W,OF AMERICA WASHINGTON, D.C, 20008, U.S.A TEL : 202-939-5600 CABLE: KORIC WASHINGTON D.C / U.S.A
인종구성 : 백인 83%, 흑인 11%, 히스패닉 4.7%, 기타 1.3%
행정구역 : 50개주로 이루어져 있다.

미국의 공휴일


1/1 : NEW YEAR'S DAY(신정)
1/19 : MARTIN LUTHER KING'S BIRTHDAY
2/16 : WASHINTON'S DAY
4/13 : EASTER MONDAY
5/25 : MEMORIAL DAY
7/4 : INDEPENDENCE DAY(독립기념일)
9/7 : LABOR DAY(노동절)
10/5 : COLUMBUS DAY
11/11 : VETERANS DAY
11/26 : THANKSGIVING DAY(추수감사절)
12/25 : CHRISTMAS DAY(성탄절) 


● 미국의 역사

미국의 역사를 인디언들의 역사부터 시작해야 할지 아니면 서구인들의 이주부터 시작해야할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대게 인디언이라고 불리는 미국 토착민만이 미국에 살고 있었던 시기는 17세기 이전이다. 약 200만명의 수를 가졌던 이들은 6백여개의 부족으로 나뉘어 서로 통하지 않은 200여 종류의 언어를 쓰면서 여기저기 흩어져 살고 있었다. 본격적인 미국의 역사의 시작은 17세기초 부터이다. 그로부터 약 4세기 동언 유럽인들이 1607년 대서양 연안 남부의 버지니아에 식민지를 건설하였고 1620년 북부 뉴잉글랜드에 청교도의 식민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동부에는 미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많은 유적지와 자료들이 산재해 있다. 필라델피아, 보스톤, 뉴욕등의 도시는 지금의 미국이 존재할 수 있었던 선구자적인 도시들이 많다.

● 미국의 기후

미국은 캐나다와 더불어 북미지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큰 나라이기 때문에 다양한 기후가 있지만 크게 나누자면 다음과 같이 구분을 하여 살펴볼 수가 있다

서해안 지방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와 샌프란시스코, 시애틀(Seattle) 등이 위치한 서해안은 지중해성 기후지역으로서, 1년을 통틀어 기온의 큰 변화가 거의 없다. 4월에서 10월에는 거의 비가 내리지 않고, 나머지 기간에도 비는 약간씩 내리지만 따뜻한 편이다. 단, 샌프란시스코는 예외적으로 여름에도 서리가 내리는 경우가 있어, 스웨터가 필요할 수도 있다.  

내륙지방:

라스베가스(Las Vegas) 등의 내륙 사막지대는 기온의 일교차와 연교차가 매우 심하다. 계절에 상관없이 30°C 이상의 일교차가 나고, 겨울에는 -10°C 이하가 된다.  

로키산맥(the Rockies) 지대:

산악지대 이므로 봄이나 여름에는 기온이나 습도가 그다지 높지 않아 산을 넘기에 적당하다. 하지만 겨울은 눈에 항상 뒤덮여 있어서 아주 추운 편이다.  

  

오대호(Big 5 Lakes) 지방:

시카고, 디트로이트(Detroit) 등이 있는 오대호 지방은 전형적인 대륙성기후를 띤다. 여름에도 서늘하고 겨울에는 상당히 춥다. 밤낮의 기온차도 큰 편이다. 여름에 천둥과 회오리 바람을 동반하기도 한다.  

남부지방:

올랜도(Orlando), 마이애미(Miami) 등이 있는 플로리다(Florida)는 1년 내내 비가 많고 습기가 있다. 특히 여름에는 천둥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동해안 지방:

일반적으로 봄과 가을이 짧다. 여름에는 40°C를 넘을 때도 있는 반면, 겨울은 영하 10°C 이하가 되는 날이 많다. 오대호 주변에 저기압이 발생하면, 이 일대에 짧으면 3-4일, 길면 일주일 이상 비나 눈이 오는 경우도 있다.


● 미국의 지리

워낙 넓어서 어떻게 나눈다는 것이 사실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유학생들의 입장에서 다음과 같이 나누어 볼 수 있다.

동부

동부를 생각하면 아이비리그와 비싼 물가들이 생각한다. 동부의 주들은 대부분 면적이 작은 편이며 메인, 뉴햄프셔, 버몬트, 메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코네티컷, 메릴랜드, 펜실베니아, 뉴욕, 뉴저지, 델라웨어 등 뉴잉글랜드 6개 주와 메릴랜드, 펜실베니아 주까지를 동부로 일컫는다. 대게 보수적이고 청교도적인 신앙심이 깊고 전통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며 뉴욕을 비롯하여 보스톤, 필라델피아 등 역사와 전통이 깊고 학문적으로 이름난 도시들이 많으며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명문 대학들이 거의 모두 이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아서 한국학생 분포율이 높은 지역이다. 여름은 덥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며 춥다. 학비와 생활비가 비싼 지역이며 사립 대학교들이 주립보다 많은 지역이다.

서부

박찬호가 소속된 다져스 팀이 있는 LA가 서부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겠다. 서부는  캘리포니아 주를 중심으로 오레곤, 와싱턴, 몬태나, 아이다호, 와이오밍, 네바다, 유타, 콜로라도, 아리조나, 뉴멕시코 주 등을 포함한다. 태평양 연안에 접해 있는 캘리포니아와 오레곤, 와싱턴은 생활하기에 이상적인 기후조건을 가진 곳이며 인구밀도도 높다. 주요 도시로는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라스베가스, 덴버, 포틀랜드 등이 있다. 이 지역에는 스탠포드, UC Berkeley, 와싱턴 주립대 등 명문대학들도 많은데 특히 캘리포니아는 대학숫자가 많기로 유명하다. 대도시 지역에는 한국학생의 분포율이 높지만 록키산맥 동쪽 지역에는 비교적 적은 편이다. 학비와 생활비는 중서부와 비슷하고 남부보다는 비싼 편이지만 동부에 비하면 다소 저렴한 지역이다.

남부

저렴하게 유학을 가시기를 원하신다면 한번 생각해볼만한 지역이 이 남부 지방이다. 웨스트버지니아로 부터 시작하여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조지아, 테네시, 미시시피, 알칸소, 오클라호마, 텍사스, 루이지애나, 알라바마, 플로리다 주 등이 남부로 분류된다. 이 지역은 여름에는 무척 덥고 겨울이 거의 없는 기후특성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동부와는 전통적으로 상대적인 지역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농촌지역으로 주립대학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도시로는 애틀란타, 마이애미, 휴스톤 등을 들 수 있으며 밴더빌트, 에머리, 라이스대학 등 명문 사립대학들과 버지니아 주립대와 텍사스 주립대를 비롯하여 명문주립대들이 포진해 있다. 이 지역은 서부나 동부지역에 비하여 한국학생의 분포가 다소 적고 수업료와 생활비가 가장 싼 지역이다.

중서부

오하이오로 부터 시작하여 미시간, 인디애나, 일리노이스, 위스콘신 등 오대호지역과 켄터키, 미네소타, 아이오와, 미주리, 네브라스카, 캔사스, 그리고 노스다코타와 사우스다코타를 포함한다. 이 지역은 대륙성 기후대로 계절차가 심하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다. 주요 도시로는 시카고, 디트로이트, 세인루이스 등을 꼽을 수 있으며 거의 주립대학들이 학풍을 이끌어 가는 지역이다. 한국학생들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학비와 생활비는 미국의 평균비용 정도이다  


● 미국 대도시 소개

로스엔젤레스

로스엔젤레스는 1200㎢의 넓은땅에 매우 다양한 얼굴을 하고 있어 어떤 한 가지 이미지만으로 말하기 곤란할 정도이다. 야자수가 늘어선 아름다운 해변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할리우드의 영화계를, 혹은 베벌리힐스(Beverly Hills)의 호화 주택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로스엔젤레스의 관광 포인트는 넓은 범위에 흩어져 각각 나름대로의 개성을 발휘하고 있으며, 지명의 유래처럼 현재도 천사의 여러가지 얼굴로 전세계인들의 끊임없는 애정을 받고 있다.  

로스엔젤레스의 역사

로스엔젤레스의 역사는 18세기 말 스페인 탐험가가 이 땅에 발을 딛은 것에서 시작된다. 이후 멕시코 신부가 이 지역으로 이주해 오면서 현재의 샌디에고(San Diego)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 전도관을 만들자 그것을 의지하여 많은 멕시코인(Mexican)이 옮겨 오게 되었다고 한다. 1779년에 44명의 신도가 이 땅에 옮겨 와 집단 촌락을 만들어 '우리 천사 중의 여왕의 광장(El pueblo de Nuestra Senola la Reina de Los Angeles de Porciuncula)' 이라고 명명했다.

그것이 현재 사용되고 있는 '로스엔젤레스'라는 지명의 유래이다. 이렇게 시작된 로스엔젤레스는 1781년 스페인(Spain)의 정식 식민지가 되어 스페인 총독의 지배를 받게 되었고, 얼마 후 스페인에서 독립한 멕시코의 손에 넘어갔다. 그리고 약 30년 후인 1848년에 미국 정부가 사들임으로써 1850년에는 미국의 13번째 주로 합병되었다.

여기서 보듯 로스엔젤레스의 형성에 있어 스페인과 멕시코의 문화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의 지명에 스페인계의 이름이 많이 붙어 있고, 거리에서는 멕시코계 사람들을 자주 만나게 되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작은 촌락에서 시작된 로스엔젤레스는 점차 항구도시로서 발전해 나갔고, 1848년 시에라 네바다(Sierra Nevada) 산맥의 북쪽에서 금광이 발견되면서 이른바 '골드러시(Gold Rush)'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서 대륙횡단 철도가 개통되고, 꿈과 희망을 안은 채 일확천금을 찾아 몰려드는 많은 사람들로 도시가 온통 들끓기 시작했다. 늘어나는 인구와 함께 도시의 발전도 가속되었다. 현재는 롱 비치(Long Beach), 파사디나 (Pasadena), 산타모니카(Santa Mo-nica), 샌타 애나(Santa Ana) 등 인근 교외도시를 합쳐 그레이트 로스엔젤레스(Great Los Angeles) 도시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오늘날에는 인구 1000만을 헤아리는 대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행정상의 넓이도 1200여㎢로서 서울의 2배나 되는 거대한 도시이다.

기후와 여행

로스엔젤레스는 1년 내내 온난하고 쾌적한 날씨를 유지한다. 6월부터 10월은 거의 우리 나라의 여름과 같은 기온이지만 온도가 낮고 지내기가 편하다. 비는 거의 오지 않는 편이므로 우산은 필요 없다. 기본 복장은 티셔츠와 진이면 충분. 밤에는 조금 쌀쌀할 때도 있으므로 긴 팔

옷 하나 정도는 필요하다. 겨울에는 찬바람이 부는 경우도 있고 약간의 비가 올 때도 있어, 스웨터나 코트가 필요하다.

샌프란시스코

미국 태평양 서해 연안에 자리잡고 있는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는 캘리포니아주 (California state)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다. 면적은 120km2, 인구는 75만 명으로 미국 전체 12위. 삼면이 바다이고, 전체적인 지형이 가파르며 작은 언덕들에 둘러싸여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미국에서 가장 흥미로운 도시 중의 하나이며, 각각의 지역마다 유서 깊은 건물들을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모습의 사무실, 상점들과 이상적으로 어우러지도록 잘 개조한 도시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샌프란시스코만의 안개 덕에 16세기 중반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던 이 곳은 18세기 멕시코(Mexico)에 잠시 귀속되기도 하였다. 그 이후 맥시코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하여 미국의 영토가 되었고, 1847년 정부에 의해 정식으로 샌프란시스코라고 이름 붙여졌다. 당시 인구가 490여 명에 불과했던 샌프란시스코는 골드러시(Gold Rush)로 인한 서부개척의 붐을 타고 급속히 성장해, 오늘날 미국 유수의 도시이자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뉴욕

뉴욕(New York)은 동부 지역 관광의 중심인 뉴욕(New York)은 미국 대륙의 동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 워싱턴(Washington D.C.)에서 약 380km 떨어져 있다. 뉴욕시는 맨해튼(Manhattan)을 중심으로 브루클린(Brooklyn), 퀸스(Queens), 브롱크스(Bronx), 스테튼 섬(Staten Island) 등 5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는 도시이다. 그러나 주요 관광포인트와 오락 지역은 맨해튼에 집중되어 있어 사람들이 뉴욕 을 맨해튼 지역으로만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이곳에는 쇼핑가로 알려진 5번가(5th Ave.)를 비롯하여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월 스트리트(Wall St.),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 센트럴 공원(Central Park), 브로드웨이(Broadway), 할렘(Harlem)에 이르기까지 뉴욕을 상징하는 모든 것들이 몰려 있다. 맨해튼은 지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도로가 바둑판처럼 정비되어 있어서 관광하는데 대단히 편리하다.

● 미국의 교육제도

미국의 교육 시스템은 각주 또는 각 학교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마 대게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형태의 교육제도(사실은 우리나라가 미국을 따라간 것)를 운영하고 있지만 미국의 교육제도는 한국과는달리 각 주 및 각 지역,각 학교에 따라 매우 다양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예를 들어 단과대에서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이 가능하며 또한,4년제 대학에서 다른 4년제 대학으로의 전학도 가능하다고 하는 조금 특이한 미국의 시스템을 소개하고자 한다.

연방정부보다도 각 주 정부쪽이 국내행정에 대해 강한 권한을 지니는 미국은 교육제도 역시 이와 동일하며, 각 주 정부 및 지역, 각 학교단위로 독자적인 제도를 갖고 있다.

한국과 미국의 교육제도는 유사한 점도 있지만 다른 점도 많다. 먼저,한국의 의무교육은 6세에서 15세까지 이지만, 미국의 의무교육은 대부분의 주가 6세에서 16세까지이다.

또한,미국의 초등,증등교육까지의 학년구분도 한국과 같은 6.3.3제이거나 8.4제,6.6제 등 주나 학교에 따라 각각 다르다. 따라서,미국의 경우 한국과 같이 중학교를 "Jr High School",고등학교를 "Senior High School"로 구분하여 부르는 경우는 적다. 예를 들면, 중학 3년생은 "9th grader"(9학년생),고등학교 3년생은 "12th grader"(12학년생)이라 부른다.

미국의 신학기는 8월 중순에서 9월 초순에 걸쳐 시작하며, 다음해 5월 하순에서 6월 중순에 종료한다.결국,여름방학이 끝나면 신학기가 시작된다는 것이다.9월에서 1월 상순까지를 전기,1월 중순에서 6월까지를 후기로 하는 2학기제를 운영하는 학교가 많다. 그러나,4학기제를 운영하는 학교 및 3학기제로 운영하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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