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상태를 진단한다!

비법 하나! 식초에 절인 마늘을 간식을 먹는다. 마늘과 식초는 노화 예방에 좋다고~

비법 둘! 집에서 손쉽게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방법으로 밥솥의 김을 쐬여 수분을 보충해준다.

비법 셋! 아기피부가 되는 지름길~ 올바은 세안.

세수를 할 때는 체온보다 낮은 온도인 30도! 잊지 마시고스펀지나 망을 이용해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거품을 손으로 문지르지 말고 톡톡 얼굴에 얹어 준다.

그리고 거품 마사지를 하는데 이때 주의할 점! 고개를 숙이지 말고 네번째 손가락으로 살살 원을 그리면서 얼굴을 마사지 한다. 거품을 씻어낼 때도 물을 튕기듯이 끼얹어 손이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한다.

이렇게 해야만 피부가 더 탱탱해지고 피부에 자극을 덜 준다고~

세안을 할 때 피부에 자극을 주면 피부의 수분량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강한 세안제와 피부를 문지르거나 심하게 긁는 세안법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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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를 식초에 녹여 마시고 맥주거품으로 세안한 클레오파트라!인삼을 간식으로 먹은 조선시대 최고의 기생 황진이! 마리 앙투아네트의 태반까지~이 모든 것이 피부 관리를 위한 방법이었다고 하는데...  

여성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피부는뽀얗고 잡티 없는 피부~ 맑은 피부~ 깨끗한 피부! 한 마디로 보드랍고 투명한 아기 피부이다. 

     그렇다면 아기 피부는 어떤 피부를 말하는 것일까?요즘 일본에서 인기 최고로, 신기하게도 물 한 방울로 자신의 피부 상태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스포이드로 물 한 방울을 떨어뜨리면 피부가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있다는 것!

피부에 물을 떨어뜨렸을 때, 물이 퍼져서 피부에 흡수되거나 흘러내리면 깨끗하지 않은 피부이며물이 떨어졌을 때 퍼졌다가 떨어진 물방울이 다시 모일수록 아기 피부에 가깝다는 것이다.         이 스포이드 실험의 원리는 어느 정도 의학적으로 일리가 있다고 한다. 피부는 지질 막이 잘 형성되어 있어서 유분과 수분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는 경우에는 물이 떨어졌을 때

그것이 응집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보호막이 깨진 상태에서는 응집이 안 되고 쫙 퍼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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