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2012년 12월 19일.
벌써 열 달 후면 대선인데요,
아직 후보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대선 벽보 예상해서 만들어 봤어요.
(특정 인물에 대한 호의나 악의가 없는 점 미리 밝힙니다.)
1번 박근혜!
당명까지 갈아치우고 쇄신에 들어갔습니다만 당에 대한 패러디부터 시작해서
처음부터 이런저런 풍파가 그치지 않고 있는데요,
과연 이 모든 어려움을 헤치고 12월까지 잘해낼 수 있을까요?
ㄴ
2번 문재인
최근 기세가 무섭습니다.
故 노무현 대통령의 그림자가 뒤에 있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하겠지요.
3번 안철수
본인은 여전히 출마 생각이 없다며 극구부인하고 있지만 모두의 주목이 쏠려 있는 인물이죠.
새누리당에서는 그의 오점 하나라도 들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진중권은 오히려 그를 '상식적 보수'라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국민들은 좌우냐 보다 똑똑한데 도덕적이기까지 한 사람이라 좋아하는 듯 해요. 흠...
4번 허경영!
대선이 재미있으려면 이런 후보도 한명 나와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5번 오세훈
사실 이제는 나올 가능성이 희박해졌지만...
대통령에 대한 욕심이 있는 것 같다는 말은 자주 있어왔죠.
지금은 뭐하고 지내는지 모르겠습니다.
6번 이회창
그의 도전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과연 그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여러분은 누가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나요
[출처] 미리보는 2012년 대선 벽보|작성자 진국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