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기능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우리의 일상 생활이 편리해 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PC가 예상치 못한 오류나 오작동을 일으켜서 불편을 겪는 경우도 그 만큼 잦다. 특히 가장 많이 쓰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Windows) 운영체제 기반의 PC는 워낙 다양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설치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다양한 오류를 발생하곤 한다.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물론 여러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제작사에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패치(patch: 수정용 소프트웨어)를 배포하거나 기능 개선 작업을 제공하고 있으나 이들 오류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윈도우 기반 PC에서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오류가 발생했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현상이 바로 ‘블루 스크린(blue screen)’, 즉 파란색 바탕에 하얀 글씨가 나타나는 화면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블루 스크린 자체는 오류라기 보다는 오류에 대한 원인을 알려주는 알림 메시지와 같다. 하지만 PC 사용 중에 갑자기 등장하여 화면을 메우는 파란색 화면의 충격이 상당한 탓인지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블루 스크린 자체를 PC 오류와 동일한 것으로 인식하곤 한다. 해외에서도 블루 스크린은 매우 유명해서 영어권에서는 이를 ‘죽음의 파란 화면(Blue Screen of Death, 약자로 BSOD)’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블루 스크린은 언제부터 생겨났으며, 구체적으로 어떠한 역할을 하는 것일까? |
공포의 파란 화면, 블루 스크린. 윈도우 9x 계열 운영체제에서 발생하는 블루 스크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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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XP의 등장 이후와 블루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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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스크린은 왜 파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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