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건강이야기 (69)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의공포 황사, 건강 지키는 방법! 기온이 오르면서 외출이 늘어나는 4월! 봄의 불청객 황사가 시작됐다. 외출이나 운전 등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할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위협하는 황사! 노란 공포 황사를 이겨낼 다양한 대비책을 함께 알아보자. 봄의 공포, 황사를 막아라 황사는 중국대륙이 건조해지면서 발생한 흙먼지가 편서풍에 실려 날아오는 현상이다. 기상청이 2002년 황사 특보제를 실시한 이래 지난 10년 간 모두 93번의 황사가 관측됐다. 전문가는 올해 역시 황사 발원지가 건조하며, 기압패턴이 비슷하기 때문에 평년치 수준의 황사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야기한다. 미세먼지와 중금속이 포함된 황사는 여러 분야에 걸쳐 수 조원 대의 피해를 주고 있다. 농업부문의 경우, 황사로 인해 식물 성장이 저해되면서 생산성이 줄어들 수 있다. 또한 .. [1분 피트니스] 허벅지 안쪽 군살 빼기 어느덧 코 앞으로 다가온 여름! 반바지를 입고싶지만 허벅지 군살이 고민이라면 발레리나처럼 우아하게 운동해서 허벅지와 엉덩이 군살을 줄여보자. step.1 T자로 발 붙이고, 골반 틀어지지 않도록 먼저, 일회용 접시를 바닥에 그대로 둔다. 그 다음 오른쪽 발을 90도로 완전히 틀어서 왼발 가운데에 붙여주자. 이때 골반이 틀어질 수 있으니 골반은 정면 유지해준다. 이 자세로 엉덩이를 그대로 조인 상태에서 팔은 어깨 높이로 들어준다. 이때 팔꿈치가 위로 올라가게 들어주면 날씬한 상체를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된다. step.2 발끝까지 쭉 펴서 긴장감 유지 호흡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호흡에 그대로 발끝까지 힘을 줘서 접시를 쭉 밀었다가 다시 한 번 제자리로 가져오자. 다시 팔을 내리고 들면서 밀어주고 다시 한 번 .. 방치하면 심장마비?! 풍치 예방법 일상생활을 파고드는 치명적인 치통. 그리고 치통이 불러온 믿기지 않는 질병들까지! 중년여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치주질환, 그 예방법과 관리법을 알아보자. 치주질환, 방치하다간 심혈관 질환까지? 4년 전부터 식사시간이 고통스러워 졌다는 한 사례자. 잇몸이 부어 이가 빠질 것 같은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 이 사례자를 이토록 괴롭히는 통증의 정체는 바로 ‘풍치’ 였다. 풍치(치주질환)란 치아에 치태가 침착되고 치태가 딱딱한 치석으로 변해 잇몸에 염증을 유발하는 것을 말하는데, 방치하여 치조골의 손실이 70% 이상 진행이 될 경우 정상적인 치아의 기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치아를 뽑아야 할 만큼 위험한 질병이다. 하지만 풍치가 무서운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잇몸 세균(고도니균)이 관상동맥으로 옮아가 혈관 벽이 .. 아스피린, 유방암 재발 방지 효과 유방암 수술을 받은 사람들은 혹시나 암이 재발하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뇌졸중이나 심장마비 예방에 좋다는 아스피린이 유방암 재발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스피린, 유방암 재발 방지에도 효과 있다. 유방암은 수술만 받았다고 안심하기 어렵다. 재발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하버드 대 연구진은 아스피린이 유방암의 재발 위험성이나 사망률을 50% 가까이 낮춰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유방암 수술을 받은 4천여 명의 환자 가운데 아스피린을 일주일에 2~5번 복용한 환자의 유방암 재발률은 약 60%, 사망률은 71%나 떨어졌다. 하버드대의 한 박사는, 이를 아스피린의 항염효과 덕이라고 한다. 유방암 세포는 염증성 화학물질을 많이 생성해 내는데, 아스피린은 염증을 억제해 종양 발.. 모기가 전파하는 병 - 말라리아 2004년, 35세 된 이탈리아 남성이 펄펄 끓는 열 때문에 병원에 왔다. 그 남자는 일 때문에 잠비아에서 6개월간 머물다 돌아왔는데, 귀국한 지 3주 만에 증상이 시작된 거였다. 열이 나는 원인 중 중요한 게 말라리아(malaria)고, 잠비아는 자타가 공인하는 말라리아 유행지. 환자의 혈액을 뽑아 검사했더니 적혈구 속에 말라리아가 들어 있는 게 보였다. 말라리아 약이 투여됐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간과 신장을 비롯한 여러 장기가 급격히 망가지기 시작했다. 결국 입원한 지 15일 만에 환자는 사망하고 말았다. 환자는 처음 3개월 동안에는 말라리아 예방약을 잘 먹었지만 나머지 석 달 동안에는 귀찮아서 먹지 않았는데, 그게 죽음에 다가서는 거라는 걸 그때는 몰랐을 거다. 나쁜 공기라는 의미가 있는 .. 하루 5분 투자로 올 여름을 더욱 건강하고 자신있게! M Athletic Square 이수진 트레이너의 트레이닝과 요가 운동 비법 요가 #1. 탄력있는 몸매를 만들어주는 전사자세 [개요] 팔과 다리를 탄탄하게 강화하는 자세로 엉덩이와 가슴, 복부, 어깨까지 전신 스트레칭이 됩니다. [효과] 다리를 탄력있게 만들어 줍니다. 척추와 골반의 균형을 맞추어 엉덩이선을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복부를 강화시켜줍니다. [운동시간] 15초씩 2 set (1 set= 오른쪽 1번, 왼쪽 1번) Step 1. 어깨넓이 2배 정도로 다리를 벌리고 선 자세에서 오른쪽 발끝은 앞을 향하도록 하고 왼쪽 발은 30도 정도 틀어서 무겁게 지탱을 합니다. Step 2. 오른쪽 무릎은 살짝 굽혀 허벅지와 무릎이 90도가 되도록 합니다. 이때 무릎이 발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3. 팔은 어깨 높이로 들고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도록 한.. 건강한 눈, 밝은 눈을 유지 하기 위한 관리법 건강한 눈, 밝은 눈을 유지 하기 위한 관리법 건강의 소중함을 건강 할 때는 잘 모르듯이 눈의 소중함도 불편함을 느껴 보고서야 알게 됩니다. 직업상 건강한 눈을 위해 어떻게 눈을 관리하는 게 좋으냐는 질문을 많이 받게 되는데 한마디로 어떻게 하면 좋은 눈을 유지 할 수 있다는 솔로몬의 재치와 같은 정답은 없지만 위험을 대비한 보험이 우리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 듯이 건강한 눈을 더 건강하게 유지 하기 위해서 1년에 4번은 전문가에게 건강함을 확인 받아 두십시오. 내 눈을 제일 잘 알고 미리 위험에 대비 하게 해주는 눈 주치의가 곁에 있다면 마음이 든든하지 않겠습니까 ! 그리고 병원을 방문 하지 않는 평상시에도 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스스로 눈 상태를 체크 해 보십시오. .. 기억력 강화 - 자극하라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 잘 잊어버리는 사람도, 오래 전에 본 영화 내용은 잘 기억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미국의 하버드 대학과 스탠퍼드 대학 연구원들은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 논문에서, 어떤 사물을 보았을 때 뇌의 전두엽 앞부분과 해마 피질 부분이 오래 자극을 받으면, 쉽게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혔다. 오래 전부터 과학자들은 어떤 경험이 잘 기억되느냐, 쉽게 잊히느냐는 그 경험이 뇌에 들어왔을 때 얼마만큼 각인되느냐에 달린 것으로 생각해왔다. 전두엽과 해마 피질은 기억력과 관련이 깊다 하버드 대학의 와그너(Wagner)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실험 대상자를 자기공명 영상장치(MRI)에 연결한 상태에서, 2초마다 단어 하나씩을 스크린에 비춰주면서 처음에는 대문자인지 소문자인지를 묻고, 이어 ..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