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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대부분 아이는 멸치나 새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멸치나 새우에는 성장에 꼭 필요한 칼슘, 철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유아기 시절부터 조금씩 맛을 익히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 이유식을 만들 때도 꼭 새우와 멸치를 넣어 주었거든요. 이유식이 끝난 지금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주니 22개월인 막둥이부터 5살, 7살 아이까지 아주 잘 먹더라고요. 멸치와 새우 2가지만 있으면 굳이 철분제, 칼슘보충제를 먹일 필요가 없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여러분도 만들어 보세요.
집에서 만든 후리카케 주먹밥
호두와 잣을 듬뿍 넣은 잔멸치·잔새우 볶음
잔멸치와 잔새우를 넣은 두부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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