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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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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종방연 사진 공개, 하지원-이승기 화기애애+조정석 깜찍 MBC TV '더킹 투하츠'(홍진아 극본, 이재규 연출, 김종학프로덕션 제작, 이하 '더킹')의 종방연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MBC 홍보 메신저 큐피터4 블로그에는 지난 24일 종영된 '더킹'의 종방연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의 배우들은 종방연 자리를 즐기는 모습이다. 극 중 왕실부부였던 하지원과 이승기는 흰 티를 입고 나란히 앉아있다. 악의 축 김봉구(윤제문)는 카리스마 넘치던 극 중 모습과는 달리 편안한 모습이다. 또 왕실근위대장 은시경 역을 맡아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샀던 조정석은 손에 판넬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거기에는 'Q. 은시경씨는 무얼 먹고 이렇게 귀여운가? A. '더킹 투하츠'에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을요'라고 써있다. 사진을 ..
한 방향으로만 오래 유지한 가르마가 탈모의 원인? 분수대에 앉아있는 주부들의 공통점은? 그렇다. 당신이 생각하는 그것, 바로 헤어스타일!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에 헤어스타일을 바꾸고는 싶지만, 머리숱이 많아보이고 손질하기 쉬운 파마만 주구장창 하는 것이 습관이 되버린지 오래라면? 김남주, 채시라, 오현경 등 고무줄 나이 스타들의 동안 헤어스타일을 살짝 엿볼 시간. 그녀들의 동안 헤어를 책임지는 김미소 헤어디자이너가 공개한 헤어 비법! 1. 앞머리 하나로 회춘하기 동안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상, 중, 하가 1:1:1의 비율을 갖고 있는 것이 바로 동안. 앞머리 하나로 그 비율을 맞출 수 있다. tip. 앞머리를 불분명하게 하는 이유 가르마를 계속 똑같이 하면 갈라진 부분 주변이 자외선을 더 받아 점점 약해지면서 가라앉는다. 따라서 가르마 주변의 머리가 계..
가전제품 오래 쓰는 관리 습관 ② 에어컨 편 * 에어컨 내부 청소, 꼭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1) 먼지가 끼기 쉬운 에어컨 내부 구조 때문! : 에어컨은 자체적으로 빨아들인 외부의 공기가 차가운 핀 사이를 통과해 차가운 바람을 쏟아내는 구조, 때문에 항상 주변에 있는 먼지를 빨아들여 내부에 먼지가 끼기 쉽다. 또 에어컨을 틀고 나면 남는 습기 때문에 곰팡이가 쉽게 서식할 수 있는 환경! 2) 에어컨이 더러울 수록 전기요금도 올라가기 때문! : 에어컨 실외기의 냉각핀이 30% 오염됐을 때 냉방능력은 2% 떨어지고 소비전력은 10% 증가한다. 또 냉각핀이 50% 오염됐을 때는 냉방능력은 7% 떨어지고 소비전력은 17% 증가한다. → 사용 전 한 번의 청소가 에어컨의 성능을 높이고, 전기료 절감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 * 에어컨, 이렇게 관리하면 ..
갈수록 눈에띄는 튼살 잡는 비결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가녀린 다리에도 이것이 있다면 보기 싫다. 바로 튼살! 그런데 나이가 들 수록 튼살이 심해진다거나 더 눈에 띄는 이유는 무엇일까? 튼살은 부신 피질 호르몬이 탄력섬유층을 파괴시켜 생기는 것으로 나이가 들어 탄력이 떨어지면 더욱 눈에 띄게 된다. 하지만 이미 터버렸다고 해서 방치할 수는 없는일. 튼살을 없애고 더 트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 세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먼저 마사지를 통해 튼살을 완화할 수 있다. 탄력위주의 일반 마사지보다는 더 깊은 자극으로 조직을 복원해주는 마사지나, 가시광선을 파장 순서대로 쏘아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가시광선 마사지가 튼살에 특히 효과적이다. 두 번째는 우리의 영원한 친구 운동! 다음은 힙과 허벅지 뒤쪽의 튼살을 완화하는 동작이다. 팔은 앞으로 쭉 뻗고 한 ..
NC의 ‘에너자이저’ 박민우가 간다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가 한창인 창원 마산야구장. 지난 5월 19일에는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와 서울권의 강호 휘문고의 경기가 열렸다. 휘문고가 다소 우세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5회까지는 군산상고가 2-1 한점차로 앞서 나갔다. 휘문고 타자들은 군산상고 조현명의 공을 좀처럼 공략하지 못하고 끌려가는 모습. 경기를 지켜보던 한 고교야구 관계자가 고개를 갸웃하며 이야기했다. “휘문고가 박민우의 졸업으로 인한 손실이 생각보다 큰 것 같네요.”그럴 만도 했다. 지난해 휘문고 타선에서 박민우의 존재는 절대적이었다. 16경기에서 타율 4할7푼7리에 도루 22개. 나왔다 하면 안타를 쳐내고, 나갔다 하면 도루에 성공하는 박민우가 있기에 휘문고는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박민우의 부재는 단지 타선의..
살아나는 두산 추진력 될 것인가 3연전 스윕 동안 이들의 합산 성적은 33타수 14안타(4할2푼4리) 1홈런 8타점. 뒤늦은 감이 크지만 막내의 홈런포도 터졌고 적시타 하나하나가 팀 승리와 직결되었다. 두산 베어스 클린업 김현수(24)-김동주(36)-최준석(29) ‘김동석 트리오’의 방망이가 다시 달궈졌다. 두산은 지난 22~24일 문학 SK 3연전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지난 4월 17~19일 잠실 삼성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싹쓸이에 성공했다. 이 와중에 김동석 트리오는 번갈아 3연전 결승타를 때려내며 순도 높은 활약을 선보였다. 22일 경기서는 맏형 김동주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4번 지명타자로 나서 4타수 4안타 1타점을 올린 김동주는 3회 선제 결승타에 6회에는 상대 선발 윤희상과 13구까지 가는 대결로 상대 진을 뺀 뒤 기습 도..
덜덜 떤 임찬규, '물폭탄'에 담긴 사연과 의미 아무리봐도 후들후들 떠는 모습은 아닌 것 같은데…. LG 임찬규(왼쪽)가 24일 잠실 넥센전이 끝난 뒤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고 있는 띠동갑 선배 이진영에게 물폭탄 세리머니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찬스를 엿보는 임찬규의 눈빛이 날카롭다. "막내야, 가서 진영이한테 물 좀 끼얹고 와라." "어휴, 제가 감히 어떻게 대선배님한테…." "내가 시켰다 해라." "네!" 순전히 상상이지만, 아마 LG '큰' 이병규(38)와 고졸 2년차 투수 임찬규(20) 사이에 이같은 대화가 오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확인해봤다. 24일 잠실 LG-넥센전. LG가 5대3으로 승리하며 넥센의 9연승을 저지한 뒤 덕아웃 근처에서 이날 3안타 2타점을 기록한 이진영(32)이 방송사 생중계 인터뷰를 했다. 한창 대화가 오가던 ..
KIA, ‘앤서니 잔류-라미레즈 방출’ 첫 날부터 효과 입증? KIA가 천신만고 끝에 마운드 재편작업을 마쳤다. KIA는 지난 24일 메이저리그 출신 우완투수 헨리 소사(27)의 영입을 발표했다. 대신 좌완 호라시오 라미레즈를 내보냈다. 소사의 영입은 선발진 강화를 위해서였다. 소사의 영입, 라미레즈의 퇴출과 함께 KIA 마운드의 재편작업은 사실상 완료했다 선발진은 윤석민, 서재응, 김진우, 앤서니, 소사의 5명으로 운용한다. 윤석민을 제외하고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울 정도로 선발진이 흔들렸다. 지난 23일까지 KIA 선발진은 10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그나마 살아남은 앤서니가 24일 한화 광주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승리를 따내 징크스를 힘겹게 깼다 그만큼 선발진 구성에 애를 먹었다. 기대를 모았던 박경태와 심동섭이 5선발로 나섰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