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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랑/아이랑놀이

국민모빌,모빌추천,타이니러브모빌,타이니러브모빌종류,수더앤그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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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특집인가봐요.

'국민바운서'에 이어 '국민모빌' 리뷰에요 :-)

 

 

바운서에 비해 모빌은 고민을 덜했어요.

호불호가 거의 없이 대부분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공식홈페이지는 12만원정도.. 

그래서 최저가 검색해보고 샀습니다^^;;

정품이라는데 A/S가 안된대요.

그래도 반값으로 샀으니 고장나면 한번 더 사지 뭐 라는 생각으로 샀어요.

 

 

 

타이니러브 모빌 종류가 참 많죠.

 


 네이쳐 세레나데


수더 앤 그루브


 스윗 아일랜드


 클래식 디벨롭먼트


타이니 프린세스


프린세스 수더앤그루브(출시예정)

 

 

타이니러브모빌 종류들이에요.

여러번의 검색결과.. 음..

각 모델은 모양만 다른것 같아요.(수더앤그루브 제외하구요.)

 

네이쳐세레나데가 제일 인기 많은 모양이더라구요.

여자아기들에게는 프린세스가 인기가 많구요.

 

수더앤 그루브는 새로나온 모델이에요.

다른점은 밑에서 말씀 드릴께요 ^*^


국제배송이였기때문에 딱 일주일 걸렸습니다.

 


타이니러브 모빌은 종류가 참 많지만 그중 새로나왔다는 '수드앤그루브'로 주문했어요



 

 

0-24개월까지 쓸수 있나봐요. 5개월까지는 모빌로 사용하구요.

퀄리티높은 스피커 2개가 있구요.


기존타이니러브모빌과 다른점이 요기 박스에 적혀있었어요.




 

 

1. 기존 20분간 지속되던 음악이

40분으로 늘었어요.

 

2. 기존 4가지 음악에서 18가지로 늘어났어요.

 

3. 손잡이가 생겨 뮤직박스로 따로 이용가능해요.

 

(위 사진에는 없지만 뮤직박스에 손잡이가 생겨서 아이들이 들고 다닐수 있어요.

기존제품도 따로 분리하여 이용가능하지만 손잡이가 따로 없어 들고다니기 힘들어요.)

  

▼▼ 상자 내부입니다. 조립해야해요.

 

 

 

 

 

 

박스 안에 있는 설명서구요. 그림으로 나와있어서 보고 천천히 따라하시면 되요.

국민모빌 조립처럼, 엄~청 금방 조립가능해요 ㅋㅋ

겁먹지 마세요 ~~



 

 

비닐로 꽁꽁,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었어요.

인형들에게 먼지하나 묻지 않게 하기 위한 타이니러브의 꼼꼼함..

우리아기위에서 돌아다닐 인형들인데 깨끗해야하잖아요.



 

비닐을 뜯으니 요렇게 귀여운 동물친구들이 있어요

 

 

다만 조금 아쉬운점은 다른 모델에 비해서

동물친구들 달려있는 저 부분 보이시죠, 파란색

그부분이 너무 심플한 것 같아요..

다른 모델들은 알록달록해서 왠지 아기들이 볼거리가 많을 것 같은데

수더 앤 그루브는 조금 단순하네요. 물론 동물친구들은 알록달록 화려하지만요.  

 

 

참, 건전지를 같이 안주시더라구요.

바운서도 그랬는데 말이에요.. 그래도 바운서 살때는 옵션에 건전지가 있길래

아 건전지도 사야하는구나 싶어서 같이 샀었는데요.

이번에는 옵션에 없어서.. 같이 주시는줄 알고.... 아무생각 없었어요....

근데 OTL 건전지가 없어서 조립을 다하고도 작동을 못시켰다는.. OTL

 


 

 

건전지 꼭 꼭 준비하세요. C사이즈 건전지 3개 필요해요.

전 슈퍼에서 2개 묶음으로 4개 2800원에 샀어요.


조립완성샷은... 뭔가 부실해서 안찍었어요^^;;;;; 대신 우리 뿌꾸가 함께 있는 동영상남깁니다.

 

 

 

뿌꾸 입에 손수건 쪽쪽빨며 여유롭게 감상중이네요 ㅋㅋㅋㅋㅋ

아래동영상은 모빌만 따로 찍었어요.

 

 

 

 

엄~~~청 천천히 재미없게 돌아가죠?

처음에 실망 많이 했어요.. 뿌꾸도 별로 관심없어서 더더더욱이요.

괜히 샀나싶기도하고그랬는데 점점 관심있게 지켜보더라구요.

저희 눈에는 지루하고 재미없어 보여도 아기들 눈에는 딱인가봐요.

 

 

다들 아시다시피 타이니러브 모빌은

아기침대에 걸도록 되어있어요.

 

 

고정대가 이렇게되어있구요.

다들 국민기저귀함에 다시길래 쉽게 부착될줄 알았는데

저 고정대만으로는 흔들흔들 앞으로 기울어서 고정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끈을 이용해서 고정시켰어요.

뭔가 윗부분을 지지해줄 것이 필요해요. 윗부분이 무거워서 고정이 안되요.

이건 정말 큰 단점이네요. 모빌을 떼서 뮤직박스만 고정해놓고 쓰고싶어도

끈으로 묶어놔서 한번 분리하려면 되게 귀찮아요.

 

 

뮤직박스에대해 설명드리자면요.

 

뮤직박스는 랜덤버튼, 6개의 뮤직카테고리버튼, 다음곡으로이동해주는 버튼이 있어요.

 

랜덤버튼은 위쪽에 조그맣게 있는데 누르면 6개의 카테고리 뮤직중 랜덤으로 뮤직을 선택해주고요.

 

6개의 카테고리뮤직jazz,world,nature,classic,lullaby,white sound 이렇게 있어요.

각 카테고리마다 음악이 3가지씩 있어서 총 18가지 음악이 있구요.

 

가운데 큰 동그라미는 그 카테고리 속의 뮤직을 넘겨줘요.

카테고리별로 버튼이 있어서 버튼을 눌러 음악을 고르면되지만

카테고리 속의 3가지 음악은 따로 버튼이 없어서 들으려면 계속 기다려야하잖아요.

그럴때 가운데 큰 동그라미 버튼을 눌러주면 기다릴 필요없이 다음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조명박스 옆모습이에요.

 

on/off + 조명까지 선택할 수 있어요.

조명은 별거 없구요. 가운데 큰 동그라미 버튼과 모빌 위쪽에서 파란불빛나와요.



 

 

음량 조절 가능하구요. - 버튼으로 음소거도 가능해요.


 

 

 

 

 

음악 미리듣기에요.

저 모빌 사려고 고를때 어떤 음악 나오는지 너무너무 궁금했었거든요.

저처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대충 이런 음악들이구요. 저는 주로 내츄럴,클래식,화이트사운드 들어요.

내츄럴,클래식은 아기에게 좋을 것 같아서 주로 듣구요.

(jazz,world 이노래들은.. 정신없더라구요.)

화이트 사운드는 아기 재울때, 잘때 틀어줘요.

바깥소음을 차단해주고 아기에게 안정감을 준다네요. 실제로도 뿌꾸에게 큰 효과가 있었어요.

 

 

 

뮤직박스는 아기들이 이렇게 들고다니며 놀 수 있어요.

 

 

뒤집기전까지만 쓰는 모빌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크면 뮤직박스로 따로 이용가능하니 꽤 오래쓸수 있어요.

 

 

타이니러브모빌 수더앤그루브|
 
 

이런 점이 좋았어요!

 

★ 40분동안 연속으로 작동되요.

(다른 모빌은 손으로 흔들어주고 음악도 짧게 나왔는데, 타이니러브 모빌은

40분동안 연속으로 작동되어 너무좋아요. 하지만 저는 타이니러브 모빌이

밥먹을 시간을 주진 않았어요^^;; 작동시켜놔도 옆에 있어줘야하더라구요.)

 

★ 음악이 다양해요.

(특히 백색소음카테고리 너무 좋아요. 아기 재우는데 효과만점이구요.

자고있을때도 틀어놓으면 오랫동안 푹 잘자요.)

 

★ 뮤직박스만 따로 사용가능해요. 

(이 장점을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마음에 들어요.)

 

 
 

이런 점이 아쉬웠어요!

 

★ 가격이 비싸요.

(비싼 값 하는 것 같아요. 그치만 좀 더 저렴했으면.. ^^;;)

 

★ 불빛이 아예 안나오는 모드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밤중에 뮤직박스로 사용하려고하면 불빛때문에 붎편해요.

쿠션으로 앞을 가려놓고 음악을 틀어요.)

 

 

 

 

단점보다 장점이 많네요. 역시 국민모빌인가봐요.

처음에는 뿌꾸가 관심이없었는데 산지 1주일만에

뿌꾸 55일경쯤 부터 관심 가지기 시작했어요.

백색소음 음악은 너무너무 좋구요. ㅎㅎ

 

사용해보니 다른 모델일 경우 뒤집기전까지만 쓸것 같아 대여도 추천해요.

수더앤그루브는 구입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뮤직박스로 따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음악도 많고 손잡이도 있구요.

 

대여/구입 결정하시고 모델 고르세용. 아기 있는 집에는 꼭 있어야할 머스트해브아이템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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