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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정보/패션뷰티

기미, 주근깨에서 탈출하는 피부온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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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미백 화장품은 물론,
피부의 노폐물을 빼준다는 찜질까지 열심히 했지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는 A주부.
그런데 그녀의 문제는 바로 일주일에 서너 시간 이상 했던 과도한 찜질이었던 것!





피부가 자외선이나 열에 노출되면, 우리 몸은 피부보호를 위해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내는데,
이 때 멜라닌 색소가 뭉쳐서 생기는 것이 바로 기미와 주근깨다.
계속해서 강한 열을 쬐게 되면 색소가 더욱 침착돼 상태가 더욱 악화된다.

피부 건강에 좋은 30℃ ∼ 31℃의 건강한 피부온도 만드는 비법!
첫 번째 비법은 바로 오이껍질 우유팩!



오이 껍질을 우유에 하루 동안 담가놓으면 기미, 주근깨에 효과적인 오이껍질 우유팩이 완성된다.
특히 오이의 껍질 부분은 찬 성질이 강해 피부 진정은 물론 피부온도를 낮추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오이, 레몬, 양상추, 토마토 등을 갈아서 만든 즙이나,
녹차 티백을 우린 얼음물에 화장솜을 적셔 얼굴에 붙여주면 미백, 진정, 수렴효과까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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