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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겨지지 않는 스티커, 눅눅해진 김 등 주부들의 소소한 고민거리!
하지만 이것도 가전제품이면 한번에 가능하다.
그동안 몰랐던
가전제품의 마법 같은 기능을 함께 알아보자.
마법 같은 기능!
가전제품의 재발견
1. 다리미
활용법
눅눅해진 김은 이제 그만! 이제 다리미와 비닐만 있으면 진공비닐팩을 만들 수 있다.
진공비닐팩 만들기
① 비닐에 김을 넣는다
② 비닐이 녹지 않게 비닐로
감싸준다
③ 실크나 모직용 온도로 2~3번 문질러준다
이렇게 빈틈이 보이지 않도록 밀봉한 비닐봉지에 김을 보관하면 눅눅해지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다.
크기, 종류에 상관없이 비닐이라면 가능하니 여러군데에 활용이 가능하다.
2. 전자레인지 활용법
음식 조리하기
제철 맞은 딸기에 설탕과 레몬즙만 있으면, 잼을 만들 수 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딱 5분만 돌려주면 맛있는 딸기잼이 완성된다.
또한 전자레인지로 시금치를 데칠수도 있다.
시금치에 풍부한 비타민 C는 높은 온도에 오래 둘수록 파괴되기 쉬운데,
이럴 때 씻은 시금치를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짧은 시간에 데쳐지기 때문에
영양소 파괴를 줄일 수 있다.
행주 삶기
매일 사용하는 행주는 청결을 위해 자주 삶아줘야 하지만 번거로워 미루는 일이 많다.
하지만 이 고민도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끝! 간편한 방법으로 새것처럼 세척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로 행주 삶기
① 물과 세제에 적셔 비닐에 넣는다
②
전자렌지에 2분간 돌려준다
3. 헤어드라이어 활용법
들러붙은 스티커 떼기
아무리 문질러도 벗겨지지 않는 스티커! 이럴 때도 가전제품으로 해결할 수 있다.
헤어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이용하는 것이다.
스티커 떼는 방법
①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 스티커의 접착제를 녹인다
②
어느정도 접착력이 떨어지면 천에 식용유를 뭍여 살살 문질러준다
그래도 제거 되지 않을 경우 뜨거운 바람을 반복적으로 쐬어주면 말끔하게 스티커가 떨어진다.
쓰레기 부피 줄이기
수시로 나오는 생활 쓰레기! 풍선처럼 큰 봉지도 단숨에 줄이는 방법이 있다.
봉투 한쪽에 약 2cm 정도의 구멍을 뚫은 후 청소기로 입구를 막아 빨아들이면
순식간에 쓰레기가 줄어들게 된다.
덜 마른 옷 건조시키기
옷이 다 마르지 않은 경우도 헤어드라이어를 시용하면 좋다.
비닐 안에 헤어드라이어를 넣고 바람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입구를 꽉 막아준뒤,
젖은 정도에 따라 분사 시간을 조절해주면 건조가 완료된다.
구두 수선하기
넘어져 구두 앞코가 지저분하게 벗겨져도 이제 고민 끝!
헤어드라이어만 있으면 감쪽같이 커버할 수 있다.
구두 수선하기
① 구두와 가장 비슷한 색의 크레파스로 벗겨진 곳에 칠해준다
②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 살짝 녹여준다
③ 색이 자연스레 스며들고 나면 스타킹에 크림을 묻혀 살살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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