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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의 민망한 프로필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코엔스타즈 제공 |
배우 정양(31)의 프로필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또다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모델에게 이런 포즈를 시키다니'라는 제목과 함께 정양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정양의 코엔스타즈 소속 프로필. 사진 속 정양은 '19금' 포즈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양은 글래머러스한 상체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블랙 티셔츠를 입고 있다. 가슴이 깊게 파인 스타일로 가슴골이 그대로 보여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하지만 손의 위치가 다소 민망하다. 통 넓은 청바지의 지퍼를 활짝 연 채 왼손을 옷 속에 집어넣고 오묘한 표정을 짓고 있기 때문. 홍보용 프로필 사진이 '19금'인 까닭에 네티즌들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이들은 놀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무슨 프로필 사진이 이래" "어떤 의도로 찍은 건지 모르겠다" "어머 웬일이야" "이렇게라도 관심받고 싶었나" 등 다양한 목소리가 홍수를 이룬다.
정양은 지난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를 통해 방송계에 데뷔했다. 당시 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왕가슴' 캐릭터를 얻었고 남성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각종 루머와 구설에 시달렸고 현재 미비한 활동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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