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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hot-이슈

모델美 ‘국민 여동생’ 공공장소서 노팬티 노출?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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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 출처=사이러스 페이스북

[스포츠서울닷컴ㅣ이성진기자] 미국의 ‘국민 여동생’ 마일리 사이러스(19)가 때아닌 노팬티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미국 할리우드 인근에서 필라테스 강습을 마치고 나오는 사이러스의 모습이 파파라치들과 취재진에 의해 포착됐다. 이날 사리어스는 착 달라붙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자신의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그런데 이 같은 사이러스의 ‘몸매 자랑’은 두가 가지 논란으로 이어졌다. 먼저 일부 매체는 “과도한 다이어트로 거식증이 걸린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 지난해까지 뱃살 굴욕을 겪다 최근 몇 달새 날씬해진 것 때문에 빚어진 일이었다.

또 다른 논란은 노팬티 논란인데, 당시 원피스를 입고 자신의 자동차를 타다가 찍힌 파파라치 샷에서 비롯됐다. 해당 사진들을 보면 팬티를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몇몇 네티즌들은 이미 관련 사진들을 인터넷상에서 퍼 나르며 확인작업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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