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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사건사고

수원 토막 살인사건 분통터지는 경찰 시민분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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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토막 살인사건 분통터지는 경찰 시민분노해

 

안녕하세요 충격적인소식을 전하게 되었는데요 ...

지금실시간검색어 1위에 뜨고있는 수원 토막 살인사건

입니다 ..아 정말 기가막힌 노릇이군요 ..

 

사건을 자세하게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시죠

 

경기 수원시 주택가에서 발생한 수원 토막 살인사건은

경찰에 신고했던 녹취록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분노가

들끓고있다는 데요 ..

 



 

사건은 이렇습니다.

 

20대 여성이 피살된 수원 토막 살인사건은 범인 우 씨가 길을 가다가

 A씨(28세 여 )와 어깨를 부딪힌 후 시비를 벌였고, 말싸움 끝에  A씨(28세 여 )를

집으로 끌고 들어가 성폭행 하려다가 둔기로 내리치고 살해했다는데요,

피해자의 사체를 토막내서 여행용 가방 에 담은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게 시작되었는데요,

살인사건이 있기전에 더 어이없는상황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1일 피살된 A씨(28세 여 )는 살해되기 직전 경팔에 신고를

통해 1분20초 가량을 상세하게 범행 장소를 알린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80초동안이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마지막에 피해자의 다급한 목소리를 듣고도

주소 다시 한번만 알려주세요 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고 하네요 ..

 



 

그렇게 해서 이 사건의 결말은 토막 살인사건으로 번지게 되었는데요 .

피해자는 살인사건이 터지기 전에, 자신이 신고를 해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계속 주소만 묻고 있었고, 이렇게 시간을 지체하다가

결국 살인사건 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다음은 토막 살인사건의 녹취 기록 인데요 ,

살펴보시면 이런 급박한 상황에 신고도 대단하지만,

경찰의 대응이 정말로 어이가 없습니다.

피해자는 죽기일보직전의 상황인데, 빨리 찾아서

상황을 모면해야 되는데, 이렇게 주소를 묻다니요 ..

그것도 피해자한테... 참.. 지금 분노에 터진 심경이라

저도 다른 분들처럼 정말 화가 나는 군요 ..

 




이 살인사건은 정말 앞으로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상황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경찰이 주택의 주소도 모르고, 나라를 지키는 사람이랍시고

이런 상황에 대처를 못하다니요 ...

앞으로는 경찰이 다른일을 할게 아니라, 주소파악부터가 기본이되야될것 같네요

 

어디 무서워서 살겠나 싶습니다. 경찰도 이렇게 답답한노릇인데

누가 우리를 지키겠습니까

자신이 스스로 지키는게 가장빠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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