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94)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강하게 태어나고 싶어요” 기형아 예방 진단법 5가지 기형아 예방 진단법 5가지 기형아 출산 예방 돕는 비타민 M -5분 이상 가열하면 엽산의 절반 이상 손실 -임산부가 아니라 가임 여성에게 엽산 보충 권유 비타민 M? 남자(man)의 비타민’? 아니면 ‘정치가의 비타민’? 그것도 아니면 우유(milk)의 비타민? 전부 아니다. 비타민 M은 엽산(folic acid)을 뜻한다. 1935년 데이라는 과학자가 빈혈 증상을 보이는 원숭이에 건조 효모ㆍ간장 엑기스를 주면 빈혈이 치료되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그 추출물을 비타민 M이라 이름 붙였다. 그후 미첼이란 과학자가 이같은 작용을 하는 물질을 시금치에서 분리한 뒤 엽산(葉酸)이라 명명했다. 나뭇잎을 뜻하는 라틴어 folium에서 따왔다. 나중에 비타민 M과 엽산은 똑같은 물질로 확인됐다. 엽산은 비타민 B9, 비타민 Bc라고도 불린다. 비타민 B군의 일종인 만큼 물에 .. 과일주스와 약물 상호작용 1. 약물상호작용이란? 질병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물은 복용량과 복용방법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으며, 함께 복용하는 다른 약물뿐 아니라 식품이나 음료 등 다른 물질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아 심한 경우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통상적으로 두 종 이상의 약물을 함께 복용하는 경우 발생하는 약물상호작용은 복약지도를 통해 예방되고 있지만 약물과 식품, 음료 간에 발생하는 상호작용은 상대적으로 적절히 홍보되지 못하는 측면이 있는 것 같다. 일반적으로 약을 복용할 때 미지근한 물과 함께 복용하도록 권장하지만 간혹 다른 음료, 즉 과일이나 채소주스 등과 함께 복용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약과 음료의 구성성분이 인체 내에서 상호작용을 일으켜 약물의 흡수, 분포, 대사, 배설이 .. 한국인의 만성 피로 증후군 연구 1. 만성 피로 증후군 (chronic fatigue syndrome)의 개요 •만성 피로의 의학적 의미 일반적으로 일상 일을 하는 동안이나 후에 심하게 느끼는 허탈감이나 기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주관적 증상을 피로라고 하는데, 병리적 피로뿐만 아니라 생리적인 현상으로서의 피로도 있다. 예로, 단기간의 감기나 과로, 과도한 스트레스 혹은 수면 부족 후에 느끼는 급성 피로는 적절한 휴식으로 대부분 소실되는데, 이는 인체를 보호하고 회복을 돕기 위해 진화된 생리적 반응으로서의 피로이다. 하지만 휴식을 취해도 개선되지 않고, 특히 적극적인 치료를 하여도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피로는 개인의 사회적, 신체적, 직업적 안녕과 삶의 질을 현저히 훼손하고 국가적 생산성을 현저히 떨어트리는 등 중요한 의학적 이슈이.. 허리디스크환자, 걷기·조깅·등산은 괜찮을까? 허리디스크환자들이 매우 흔히 묻는 질문 중 하나는 걷기, 조깅, 등산을 해도 괜찮느냐는 것이다. 먼저 걷기는 허리건강을 위해 매우 좋은 운동이다. 추간판(디스크)은 혈관이 없기 때문에 영양분과 산소가 확산해서 퍼져야한다. 이 과정은 수분이 추간판 내외부를 잘 들락날락할 수 있도록 펌프작용이 있어야 잘 이뤄진다. 걸었을 때 추간판에 걸리는 압력변화는 적절한 펌프작용을 해 추간판에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가 잘 공급되게 해준다. 또 걷기는 신경의 민감성을 감소시키고 근육에 혈류와 산소공급을 늘려준다. 수술 후에는 혈전발생위험도를 줄여준다는 이점이 있다. 매일 20~30분씩 걷기운동을 하면서 점진적으로 늘려나가면 된다. 추간판은 우리 몸에서 혈관이 없는 가장 큰 인체구조물이다. 서 있을 때의 압력(80Kpa)에서.. 허리디스크, 추간판탈출증에 좋은 최고의 운동 걷기 운동 1. 허리는 C자 곡선을 만들고 가슴을 활짝 편 뒤 복근을 살짝 수축시킨다. 2. 턱을 살짝 들어 목은 C자 곡선을 만든다. 3. 발끝은 정면을 향하게 걷는다. 4. 발은 뒷꿈치가 먼저 땅에 닿아야 한다. 추간판탈출증 운동 중 왕중의 왕, 걷기 운동이 중요한 이유 걷기 운동은 허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허리의 근력과 유연성을 키울 수 있는 운동입니다. 간혹 걷기 운동으로 근육 강화가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걷기는 분명한 강화 운동입니다. 걷기 운동이 왜 강화 운동일까요? 물구나무를 서서 두 팔로 바닥을 지탱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듯 두 발로 땅을 딛고 중력을 이기면서 선다는 것 자체가 이미 엄청난 강화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걷기 운동은 강화 운동이면서 동시에 뭉친 근육을 유연하게 해주는 스.. 허리디스크에 좋은 10가지 생활습관 한번 퇴행이 진행된 허리는 퇴행되기 이전의 건강한 허리 상태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재발 방지와 허리 건강을 위해 생활관리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사소하다고 생각했던 행동이나 자세가 허리디스크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허리디스크 환자라면 평소 허리디스크에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허리디스크에 좋은 생활습관 10가지 1. 머리 감을 때 일어선 채로 감기 많은 사람들이 머리 감을 때 화장실 바닥에 쪼그려 앉아 허리와 고개를 숙인 채 샤워기로 머리를 감습니다. 하지만 이는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굉장히 좋지 않은 자세로 허리디스크 환자는 머리를 감을 때 허리를 숙이는 자세는 피해야 합니다. 허리를 앞으로 굽히게 되.. 누웠을 때 아프면 '석회화건염', 저릿한 통증 땐 '목디스크' 의심 어깨는 우리 몸에서 360도 자유롭게 움직이는 관절이라 움직임이 많다보니 손상되기가 쉽다. 어깨에 생길 수 있는 질환만 50여 개에 달한다. 그런데 대부분 어깨가 아프면 '오십견'이라고 여기고 방치한다. 상계백병원 재활의학과 김철 교수는 "어깨는 초기에 질환을 발견하고 치료를 해야 고질병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며 "어깨 질환에 따라 통증이 다르므로, 이를 잘 살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팔 움직일 때마다 어깨 통증=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을 의심해야 한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감싸는 관절낭(막)이 노화 등으로 굳는 질환이다. 모든 어깨 움직임에서 불편함이 초래된다. "팔을 뻗고 굽히는 등 모든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고, 어깨가 뻑뻑하게 굳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오십견은 온찜질을 자..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