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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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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모델 ‘공공노출’ 파격 “눈 뜨고 못 쳐다봐…” ▲이탈리아 모델 사라 토마시가 공공장소에서 과감한 노출을 시도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인터 넷상에 공개돼 물의를 빚고 있다. 사진은 해외 블로그 캡처. 이탈리아 모델 겸 방송인 사라 토마시(31)가 공공장소에서 화끈한 노출을 감행해 화제다. 토마시가 최근 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들어서며 원피스를 들어올리며 은밀한 부위를 갑자기 공개했다. 그러자 미리 진을 치고 있던 파파라치들은 정신 없이 셔터를 눌러댔고, 그는 더 과감한 포즈로 화답했다. 도발적인 노출은 식당 안에서도 계속됐다. 토마시는 한 중년 남성과 미팅을 가지는 중간에도 가슴을 드러내고 아랫도리를 만지는 등 낯뜨거운 행위를 일삼았다. 동석했던 남성 또한 그의 ‘일탈’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줘 눈길을 끌었다. 한술 더 떠 토마시는 옷을 벗고 침대에 누..
여학생 교복에 그물 스타킹? “진짜냐” 논란 후끈 ▲중국의 한 학교 여학생들이 교복에 그물망 스타킹을 착용한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 다. 이미지 출처=중국 ‘티티몹닷컴’ 중국의 여학생들이 교복에 그물 형태의 스타킹을 신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로켓뉴스24’는 “교복은 학생다움을 상징하는 복장인데 중국의 어느 학교에서 그와 정반대 복장을 입은 여학생들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며 “학교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의상일 수도 있지만 상당히 파격적”이라고 알렸다. 사진 속 여학생들은 교내 체육관으로 보이는 장소에 모여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교복이긴 하지만 짧은 치마와 그물망 스타킹을 착용한 점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들은 중국 커뮤니티 사이트 ‘티티몹’ 게시판 8일자로 게재됐다. 사진을 본 대다수 네티즌들..
4.11 19대 총선결과 새누리당 승리 총선결과/총선결과/총선결과 총선결과가 나왔습니다~! 한마디로 대역전... 4.11총선에서 예상과 달리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총선이 끝났군요 기대 이상으로 새누리당이 선전하며 과반석 차지 1당 자리를 고수했네요 출구조사 직후만 해도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초박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어 통합진보당까지 포함한 야권 연대로 "여소야대"가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가 컸었죠... 개표 초반 상황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민주통합당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홍준표 새누리당 전 대표와 홍사덕 의원 등 당내 거물급 인사들이 약세를 보여 여소야대 관측에 더욱 힘이 실렸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새누리당의 압승. 아직 우리나라의 정치 현실를 보여주는 것인가 지역구도의 정치 언제쯤 벗어날것인가..누구를 위한 정치인가 참 그림을 보고 다..
전진 소속사 장 대표, 상습 성폭행 긴급 체포 `CCTV확보` 유명 연예기획사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대표 장모씨가 소속 연예인 지망 연습생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사실이 전해지자 기획사 홈페이지가 접속폭주로 마비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0일 오후 장씨를 상습 성폭행 혐의(강간 등)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3월부터 장씨에 대해 내사를 벌이며 연루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다 혐의점을 발견,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현재 장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 연습생 5명을 확보,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장씨가 남성 아이돌 그룹 멤버에게 여자 연습생을 성폭행하도록 강요했다는 진술을 받아 진위 여부도 파악하고 있다. 또 성추행과 폭행이 벌어진 장소로 지목된 5층과 지하 안무연습실에 설치된 CCTV도 전량 확보했다. 서울 강남서의 한..
목사 아들 김용민, 거리낌 없이 교회 모독하다! ▲민주통합당 김용민 서울노원갑 후보가 8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나꼼수 번개모임'에서 팬들의 환대에 눈물 짓고 있다. ⓒ 연합뉴스 ■ "한국 교회는 일종의 범죄집단" 망언 "(저는)뼛속부터 크리스천입니다. 자기 반성, 자기 쇄신적 차원에서 교회 비판을 한 것인데 이것을 전체 개신교에 대한 비방으로 매도한 부분은 상당히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민주통합당 김용민(38·서울 노원갑) 후보는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에서 수차례 기독교 모독 발언을 한 사실이 도마 위에 오르자 "(자신의)발언은 일부 지도자의 불륜이 드러난 것을 비판한 것이며 기독교 전체를 모독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나꼼수 방송을 한 번이라도 들어본 사람이라면, 김용민과 여타 나꼼수 멤버들이 '골수' 안티크리스천(..
수원 "토막살인범, 시신 잔인하게 훼손한 이유는…" 권일용(48) 경찰청 과학수사센터 경감은 10일 “우위안춘은 한국에서 막노동으로 번 돈 700만원을 뺏길까봐 두려워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했다고 자백했다”고 밝혔다. 권 경감은 “지금껏 400여 명의 살인범을 수사했지만 이번처럼 잔혹한 살해 현장은 처음”이라고도 했다. 국내 프로파일러 1호인 그는 지난 7일 오후 수원 토막 살인 사건 용의자인 우위안춘(오원춘·42)과 4시간 동안 독대했다. 범행 동기를 밝히고 수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였다.우씨는 피해자 A씨(28·여)에 대해 “피해자가 운 없이 골목에 나타나 당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우씨는 어떤 사람인가.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에서 태어나 자랐다. 2007년 한국으로 오기 전까지 중국에서 벼농사·막노동을 했다. 현지에서 고..
경악! 낙동강 사진...이래도 되는 건가요? 4대강사업 홍보책자에 또 거짓 사진 들통 ▲ 한강의 공사 전, 공사 중, 완성 조감도로 나눠 4대강사업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공사 전 처럼 방치된 한강이 4대강사업으로 다시 살아난다는 것이지요. 영동고속도로를 지나는 구 남한강교 위에 4대강사업을 홍보하는 안내판이 서있습니다. 공사 전, 공사 중 그리고 완성 조감도로 나눠 한강을 담은 3장의 사진이 나란히 실려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자랑하는 4대강사업 홍보 안내판에 따르면, 공사 전에 방치되었던 황폐한 곳에 4대강사업을 실시하면 녹색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강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께 한 가지 묻고 싶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황폐함으로 흉측해 보이는 '공사 전'의 '전' 모습은 어떠했었나요?" 이명박 대통령이 방치되었던 강변이라고 제시하는 '공사 전'의 '전(前)' 사진이 여기..
엉뚱한곳 뒤질때…수원女,6시간이상 살아서… 수원 20대여성 피살사건 범인 “잠들었다가 5시 15분경 살해” 경기청장, 녹취 6일만에 파악 1일 오후 10시 30∼40분경 경기 수원에서 납치돼 살해된 20대 여성은 다음 날 오전 5시 15분경까지 6시간 반 이상 살아있었던 것으로 경찰 수사결과 드러났다. 경찰이 밤새 탐문 수색만 잘했으면 구출을 애타게 기다렸을 피해자를 살릴 수 있었던 셈이다. 유족은 분노를 표시하며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8일 경기지방경찰청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피해자 A 씨(28·여)는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무차별적인 구타를 당했다. 경찰이 이날 공개한 전체 7분 36초의 통화기록엔 신고 직후 범인이 방으로 들어오면서 피해자가 휴대전화를 떨어뜨린 이후 6분 16초간 방 안에서 일어난 일을 추정할 수 있는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