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hot-이슈 (69)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티브 잡스와 월스트리트 시위, 우리의 다음 '점령지'는? ▲ 뉴욕 맨해튼 5번가 애플스토어 앞에는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를 추모하기 위해 시민들이 가져다놓은 꽃과 촛불, 애플의 상징인 사과 등이 놓여있다. 벽에는 잡스를 죽음을 안타까워 하는 메시지들이 잔뜩 적혀있다. 지난 8일 주말을 맞아 수천명의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졌다.제시카 멜로(26)와 키넨 탐슨(21)이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을 들은 것은 그들이 뉴욕 맨해튼 5번가 애플스토어 매장 옆에서 노숙을 한지 9일째 되는 날이었다. 멜로는 가지고 있던 '아이폰'으로 친구로부터 문자를 받았지만, 그의 사망 소식이 믿기지 않아 '맥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검색하고 나서야 실감했다고 한다. "잡스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정확하게 10분 뒤, 기자들이 몰려왔고, 잡스를 추모하기 위한 사람들이 꽃과 .. [사진] 낙동강 하구 둔치, 지금은? 4대강정비사업 낙동강 부산권 사업이 완료됐다. 하지만 환경단체는 낙동강 하구와 둔치 정비사업에 대해 "오히려 생태가 파괴됐다"고 지적하고 있다. 환경단체는 낙동강 삼락지구, 화명지구, 대저지구, 염막지구, 을숙도(일웅도) 일대는 사람 중심의 공간으로 변해 버렸다며 걱정하고 있다. 환경단체는 "삼락지구 등 수로형 습지는 철새 등 생물서식처 습지가 아니라 조악한 수준의 토목적 수로로 전락했다"고 평가했다. 31일 하루 동안 부산지역 환경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가 완료된 낙동강사업 1~4공구를 둘러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4대강정비사업의 하나인 낙동강사업 3공구의 부산 삼락지구의 수변구역 바로 옆에 들어선 조경시설이다. 물이 많은 둔치인데 소나무 4그루가 심어져 있다. 환경단체는 물이 많은 지역에는.. 최악의 'MB표 생태공원'... 바로 여깁니다 "생태가 없어졌다." "혈세 낭비만 했다." "생태보전 1등급 지역이 없어진 셈이다." "새들의 먹이터가 사라졌다." "황무지처럼 변해 버렸다." "자연은 생각하지 않았다." 4대강정비사업이 완료된 낙동강 하구 일대를 둘러본 소감이다. 이성숙 부산광역시의원(민주통합당)과 이준경 생명그물 정책실장, 최대현 부산하천살리기시민운동본부 사무국장, 강미혜 학장천살리기주민모임 대표, 김현우 부산녹색연합 사무국장이 31일 낙동강사업 1~4공구 현장을 둘러보았다. ▲ 이준경 생명그물 정책실장과 이성숙 부산광역시의원, 강미혜 학장천살리기시민모임 대표(오른쪽부터)가 31일 낙동강정비사업 1~4공구의 생태공원 조성 현장을 둘러보았다.ⓒ 윤성효 이날 살펴본 곳은 부산 낙동강 삼락지구, 을숙도(일웅도), 염막지구, 대저지구 일.. 서울 주요 지구대·유흥가·지하철역서 본 '술 취한 한국' [서울 주요 지구대·유흥가·지하철역서 본 '술 취한 한국'] 주정꾼들로 지구대 '몸살' - 수십번 들락날락 상습 주취자, 문 열며 "형님" 경찰 "또 왔냐" 대학가 거리도 '비틀비틀' - 발 밑엔 소주병 나뒹굴고 벤치엔 젊은 남녀 엉켜있어 지하철 막차는 '취객철' - "왜 끌어내냐" 종점마다 시비, 곳곳 토사물… 누운채 대소변도 본지 사회부 14명의 기자는 주말과 석가탄신일까지 3일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이던 25일 밤과 26일 새벽 서울시내 주요 지구대·파출소 14곳, 강남대로와 이태원, 신촌·홍대 유흥가, 주요 지하철역을 취재했다. 예상대로 주요 대학가와 유흥가 거리는 술 취한 사람들 세상이었고, 경찰 지구대에는 예외 없이 술 취한 사람들로 빼곡했다. 지하철 막차는 술 취한 사람을 실어나르느라 '취객철.. 주차스킬 만렙 - 쩔어 주차스킬 만렙이 검색어에 올라왔길래 뭐지 하고 눌러봤더니 이런이미지가 뜨네요 어디 게임인듯한데요 우연하게 알아낸걸까요..ㅎㅎ 이렇게 할려고 수없이 연습한끝에 해낸걸까요..ㅎㅎ 주차스킬만렙은 얼마나 찍으면 되는걸까요..ㅎㅎ 아래사진은 주차스킬만렙찍은 사람들의 주차실력사진을 모아봤어요~ 재밌게 구경하세요..ㅎㅎ 이건 일부러 튈려고 만든거 같죠? 이아이의 자전거 주차실력은 정말 대단하군요..헐~ 쩐다...쩔어...................... 태양에서 5다리 달린 초대형 UFO 포착 태양에서 5다리 달린 초대형 UFO 포착 최근 태양 주변에서 다섯 개의 다리를 가진 초대형 미확인비행물체(UFO)가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UFO 전문 블로그 ‘UFO 사이팅스 데일리’에 의하면 미항공우주국(NASA)의 태양관측위성 소호(SOHO)가 현지시각으로 27일 오후 3시 12분께 촬영한 이미지에서 전혀 새로운 형태의 UFO가 발견됐다. 해외 유명 동영상 사이트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소개된 이 영상을 보면 태양의 좌측 하단부에 5개의 다리가 달린 듯 각 방향으로 빛을 내고 있는 UFO가 보인다. 지난 27일 오후 3시 12분께 미항공우주국(NASA)의 태양관측위성 소호(SOHO)의 이미지에 전혀 새로운 형태의 미확인비행물체(UFO)가 포착됐다. 특히 이 UFO에 나타난 5개의 다리는 .. 한국군 차세대 전투기·공격헬기가… 충격 이명박 정부가 올해 최우선 국방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육ㆍ해ㆍ공 대형무기도입 사업'에 필요한 비용이 정부가 예상한 14조원을 훌쩍 넘어 최소 24조원에 이른다는 주장이 나왔다. 재미언론인 안치용씨는 24일 블로그에 "MB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무기도입 사업 중 차세대전투기, 대형공격헬기, 해상작전헬기 등 규모가 큰 3개 사업에 필요한 비용만 21조가 소요된다. 기타 사업이 정부 예산에 딱 맞춰 진행돼도 최소 24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씨는 3개 사업의 무기를 모두 미국에서 구입한다는 가정을 하고 최근 동일한 무기를 외국에 판매한 가격을 적용해 값을 추정했다. 환율은 1,150원을 적용했다. 안씨는 일본의 F-35 전투기 구매비용을 근거로 한국정부의 계획에 의문을 제기했다. 정부는 가장 비중이 .. 유치원에서 옷 벗는 아이들...어떡하죠? ▲ EBS 성교육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우리나라의 성교육이라고 하면 난자와 정자의 만남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 EBS 성폭력상담소에 한 유치원 교사가 심각한 목소리로 부모, 교사 대상 성폭력 예방교육을 의뢰해 왔다. 담당교사 이야기를 들어보니, 얼마 전 해당 유치원에 다니는 다섯 살짜리 아이들 사이에서 '성폭력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담당 교사에 따르면 남자아이 두 명, 여자아이 두 명이 빈 교실에 모여 옷을 벗고 서로 성기를 보여주고 만졌단다. 한 여자아이 엄마가 아이와 대화를 나누다 이 사실을 알았고, 유치원에 문제제기를 하면서 다른 학부모들에게도 알려졌다. 이후 유치원에 사건 처리 및 성교육 요구가 거세게 일었다. 난감해진 유치원 교사들이 도움을 구하고자 상담소에 교육을 요청한 것이다. 그렇게 ..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