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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주름, 알고보면 껌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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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으로 껌을 씹는 사람들이 많은데,
알고보면 껌을 장기적으로 씹을 경우 주름을 유발한다고 한다.
피부를 젊고 아름답게 지키기 위해 꼭 알아둬야 할 몇 가지 생활 습관을 알아보자.

매일 씹는 껌, 알고보니 윗 입술 주름살의 원인?

 

전세계 여성들은 젊고 탄력있는 피부를 위해
노화를 막아주는 화장품을 사용한다거나, 각종 피부과 시술 등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껌을 씹는 습관이 피부에 주름을 만든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피부과 전문의에 의하면 껌을 씹는 습관은 장기적으로 보면
턱 근육이 발달하게 되고, 윗 입술에 주름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이어서 전문의는 껌 대신 박하를 먹을것을 권유했다.

피부를 젊고 아름답게 지키는 생활 습관

TIP 1. 물을 충분히 마실 것

피부에 수분공급을 위해서는 평소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다.
하지만 물을 마실 때 빨대 또는 주둥이가 좁은 스포츠 물통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빨대로 물을 마실 때 입술을 오므리는 일이 반복되면 주름이 생기기 때문이다.



피부과 전문의는 물을 마실 때 가장 좋은 것으로
입술을 너무 오므릴 필요 없는 주둥이 넓은 물통과 컵을 추천한다.

TIP 2. 똑바로 누워 자는 습관을 들이자




잠을 잘 때에는 베개에 얼굴을 대지 않고
똑바로 누워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잠을 자는 7-9시간 동안 얼굴을 베개에 비비고 자면 피부에 주름이 생기기 때문이다.

얼굴을 대지 않는 게 어렵다면, 피부와 베개의 마찰을 줄일 수 있는
부드러운 소재의 베갯잇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베갯잇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의 먼지와 기름, 땀과 침, 세균등이 베개에 묻고 다시 이 세균이 증식해 피부로 옮겨가기 때문이다.

TIP 3. 화장 후 꼭 세안을 한다.



화장을 하고 나서 피곤하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화장을 지우지 않거나
방치후 늦게 지우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이런 습관은 피부노화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화장은 피부에 세균을 키우고 여드름, 모공 막힘을 유발할뿐더러
모낭충이 과다 증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화장을 하고 나서 될 수 있으면 빨리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전문가는 채식 위주의 건강한 식생활이
피부 노화를 막기에 가장 좋은 습관이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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