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여행 - 목포 해남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서남해안권의 최대 관광명소인 용해동 갓바위 근린공원 안에 자리해 있다. 연면적 6,610㎡인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질관, 중앙홀, 육상생명 1관, 육상생명 2관, 수중생명관, 지역생태관, 기증품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박물관 관람은 입구 우측에 위치한 기증품 전시실에서 시작한다. 기증품 전시실은 목포 출신인 김성훈 박사 부부가 40여 년간 전 세계에서 수집한 조개류, 공예품, 타지마할 궁전 모형물, 티크나무 코끼리 등 4,400여 점에 이르는 희귀 전시물로 꾸며져 있다. 중앙홀로 걸음을 옮기면 대형 초식공룡인 디플로도쿠스와 알로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등 공룡 전신화석을 만날 수 있다. 이들 화석은 육식공룡인 알로사우루스가 초식공룡인 디플로도쿠스를 공격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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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화백은 한국의 대표하는 한국화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꽃과 여인을 소재로 인간 내면의 세계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1946년 광주여고강당에서 첫 개인전을 가진 이후로 동경, 상파울로 등에서 수 십 차례 개인전과 초대전을 가졌던 천경자 화백은 '황금의 비', '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 등 화려한 작품을 남기고 있다. 대한미협전에서 대통령상, 대한민국 예술원상과 은관문화훈장 등 굵직한 상을 받은 바 있다. 화가이면서도 스케치여행을 위해 지구를 몇 바퀴나 돌면서 쓴 해외여행기와 수필, 자서전 등 글로도 필명을 날렸다. 《유성이 가는 곳》, 《언덕 위의 양옥집》, 《한》, 《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탱고가 흐르는 황혼》, 《나는 내 삶을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