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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화백은 한국의 대표하는 한국화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꽃과 여인을 소재로 인간 내면의 세계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1946년 광주여고강당에서 첫 개인전을 가진 이후로 동경, 상파울로 등에서 수 십 차례 개인전과 초대전을 가졌던 천경자 화백은 '황금의 비', '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 등 화려한 작품을 남기고 있다. 대한미협전에서 대통령상, 대한민국 예술원상과 은관문화훈장 등 굵직한 상을 받은 바 있다. 화가이면서도 스케치여행을 위해 지구를 몇 바퀴나 돌면서 쓴 해외여행기와 수필, 자서전 등 글로도 필명을 날렸다. 《유성이 가는 곳》, 《언덕 위의 양옥집》, 《한》, 《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탱고가 흐르는 황혼》, 《나는 내 삶을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