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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예뻐보이는 하이힐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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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와 함께 여성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필수 아이템, 하이힐! 키가 커 보이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상체를 곧게 펴 자신감 있는 당당한 자세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동안 몰랐던 나의 각선미를 살려줄 하이힐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자.

길어 보이고 예뻐 보인다, 하이힐 100% 활용법!

 

여성이라면 누구나 탐내는 하이힐! 패션의 완성, 여성만의 특권 등 하이힐은 여성에게 매우 긍정적인 아이템이다. 하지만 관심만큼 고민도 많은 법! 어떤 하이힐을 신어야 다리가 더 길어 보이고 날씬해 보이는지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자.



먼저 무난한 갈색 하이힐. 전문가의 선택은 X다. 하이힐의 색이 피부색과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다리가 조금 더 돋보인다는 것. 갈색 하이힐은 다리가 더 부어 보일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는 이야기한다.

피부색과 비슷한 색의 하이힐을 선택하면 조금 더 날씬하고 다리가 길어 보인다고 하니 참고해두자.



다음은 하얀색 앵글 부츠. 전문가의 선택은 역시 X다. 시선이 발목에서 떨어지고 전체적으로 발을 싸고 있는 부분이 답답해서 발목이 통짜로 보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하체근육이 발달한 경우에는 발등이 보이는 모양의 하이힐을 선택하는 것이 다리 근육을 덜 도드라져 보이게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저마다 다른 하이힐의 굽 높이! 과연 몇 센티일 때 가장 아름다워 보일까? 요즘 유행하고 있는 플랫슈즈와 비교를 해 본 결과, 하이힐의 굽 높이가 8cm 일 때 다리가 날씬하면서도 길어보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이힐, 관리 해서 오래 신자!

하나하나 늘어가는 하이힐, 관리 방법을 몰라 방치하고 있다면 구두 애호가에게 방법을 배워보자.



하이힐 관리 TIP 1. 제습제

구두애호가가 추천하는 가장 쉬운 방법. 구두 상자에 제습제를 넣어주는 것이다. 다가올 장마철애는 구두에 습기가 차 구두가 변질될 수 있으니 제습제로 습기를 잡아주자.

하이힐 관리 TIP 2. 드라이기

이미 모양이 틀어진 하이힐도 복구 방법이 있다. 드라이기와 종이만 있으면 OK! 우선 부드러운 종이를 구겨 하이힐 안에 넣어준 뒤, 드라이기로 따뜻한 바람을 살짝 쐬어주면 구두의 구겨진 형태가 펴진다

하이힐 관리 TIP 3. 구두의 밑창

구두를 오래 신기 위해 바닥에 고무를 덧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구두애호가는 소재가 다른 고무를 덧대게 되면 신발이 틀어진다며 경고를 했다. 이럴 땐 구두의 전체가 아닌 앞 코에만 고무를 대주거나 사포 재질의 얇은 패드를 바닥에 붙여주면 미끄럼과 틀어짐을 모두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하이힐 관리 TIP 4. 일회용 반창고

마지막으로, 구두애호가는 일회용 반창고 두 개만 있으면 하이힐을 조금 더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지금 바로, 하이힐 바닥의 뒷부분과 앞부분에 넓은 일회용 반창고를 붇여보자.

▶ 하이힐, 건강에 좋지 않으니 포기해야할까?

이렇게 다리를 예뻐 보이게 만들어주는 패션 아이템 하이힐! 하지만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전문가는 하이힐을 신게 되면 발가락 앞에 무게가 많이 실리기 때문에, 발가락 변형과 엄지가 휘는 무지외반증이라는 질병이 생길 수 있으며, 발목에 무리가 생겨 보행이 불균형하게 변한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하이힐은 벗은 그 순간부터가 가장 중요하다.

혹사한 발을 회복시켜주는 스트레칭과 족욕, 마사지를 하는 것이 발 건강에 좋다고 전문가는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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