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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일상이야기

입냄새 원인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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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입냄새가 나는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개 구강내의 문제로 입냄새가 나는 경우가 흔하지만

 

위나 장이 좋지 않을 경우에도 입냄새가 납니다.

 

이는 식품을 냉장고에 넣을 때와 같은 원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을 냉장고에 넣어두거나 얼리면 냄새가 잘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음식물을 그냥 보통 온도에 방치하거나 불에 굽거나 하면 냄새가 많이 납니다.

 

입냄새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장에 좋지 않으면 속에서 열이 나게 되는데 그 열에 의해 입안이 마르게 되고

 

속에서 냄새가 올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도 몸에서 열이 그만큼 다량으로 생겨납니다.

 

그래서 맵거나 시큼한 자극적인 음식은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또 대변을 많이 참는 경우도 냄새가 올라와서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 혀에는 설태라는 허옇거나 누렇게 끼여있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도 입냄새에 한 건 하는 주범입니다.

 

설태는 특히 혀 뒤쪽 끝부분 그러니까 식도로 넘어가는 쪽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 때문에 그 부분에 손가락을 한 몇 초 정도 갖다댄 후

 

냄새를 맡으면 완전 오바이트(?)할 정도로 구리구리한 냄새가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치질을 할때 혀를 잘 닦아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히 설태가 집중되어 있는 혀 뒷쪽부분까지 구석구석 잘 닦아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일 설태를 제거하기 힘드시다면 약국에서 혀(설태) 클리너라는 게 있는데

 

그것을 직접 사셔서 혀를 문질러주시면 되겠습니다.

 

만일 약국에 없으시다면 인터넷에서 구매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니면 치아에 충치가 있는지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물론 치아가 누런편이어서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충치가 있게 되면 꼭 충치가 있다고 해서 입냄새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충치를 오랫동안 방치해 두면 그 썩은 이의 냄새 때문에 그만큼 입냄새가 더 심해지는 것입니다.

 

또 이의 틈 사이사이에 편도결석이 있는지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편도결석도 입냄새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편도결석은 손톱으로 긁을 수도 있는데 이는 이를 닦은지 몇시간도 지나지 않아

 

측정 가능한 양의 편도결석이 생겨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는 단순한 음식 찌꺼기가 아닙니다.

 

만일 질문자님께서 편도결석이 많이 끼여 있다면 치과에 직접 가셔서

 

스켈링을 해보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입냄새를 예방할 수 있는 몇 가지 Tip이니 참고하세요.

 

을 자주 마실 것

 

② 양치할 때 혓손질을 자주할 것

 

③ 담배 및 커피는 No!

 

섬유질 야채를 많이 먹을 것

 

⑤ 양치를 한 후 가그린을 하는 습관을 들일 것

 

구강 청정제를 수시로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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