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성추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하철 누군가의 손이 치마속으로 살며시............ [지하철 성추행 방지 티셔츠ㅋㅋㅋㅋ] 빵텨지셨다면 추천을....... #회사원 오모(31)씨는 며칠 전 출근길에 지하철을 탔다가 불쾌한 일을 겪었다. 옆자리에 앉은 남성이 스마트폰으로 맞은 편 여성을 계속 비추고 있었던 것이다.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어 남성의 스마트폰을 봤지만 화면은 꺼져 있었다. 오씨는 "나중에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무음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이라는 것을 알았다"며 "누군가가 나를 몰래 찍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소름이 끼친다"라고 말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의 촬영음을 없앤 이른바 '무음 카메라 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하지만 현행 법규로는 마땅한 제재 방안이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무음 카메라 앱이 주요 온라인 앱 장터에서 우후죽순으로 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