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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키운 난치성 질환, 성인 여드름!
모네타연합
2012. 5. 24. 16:26
여드름이란 모낭과 피지선에 발생하는 질환으로과다한 피지 분비
때문에 모공이 막히면서 생기는 병이다.
사춘기 여드름은 15세~20대 초에 발생하고 호르몬 영향이 크다.이마와 코 등 T존 부위에 생기고 자잘한 좁쌀 모양으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치료된다.
하지만, 25살 이상 성인에게 발생하는 성인 여드름은 스트레스, 과로 등 생활습관이 원인이다. 입, 볼,
턱 등 U존 부위에서 발생하고 염증성 여드름으로 치료가 힘들다.
심해지면 얼굴에 붉은 염증성 자국이나 모공 확장, 흉터를 남기는 등 치료가 힘든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
여드름에 관한 잘못된 습관을 알아보자.
1. 손으로 여드름을 짠다?
손에 있는 균이 들어가거나 면포가 밖으로 다 안 나와 심한 흉터를 남기기도
한다.
2. 수시로 세안을 한다?
세안은 하루 2~3회가 적당하고 노폐물과 비누거품을 남기지 않는 것이 좋다.
3. 여드름 연고를 바른다?
여드름 부위에 처방 없는 연고를 바르면 피부를 자극하고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악화 될 수 있다.
4. 쌀뜨물 세수 등 민간요법을 사용한다?
정확하지 않은 민간요법을 사용해 피부에 맞지 않으면 오히려 증상이 더 심각해질 수 있다.
난치성 질환이지만
관리만 잘한다면 피부 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사과를 강판에 갈아서 밀가루 2스푼, 꿀, 우유와 섞어 팩을 하면여드름 피부에 좋다.
사과에는 과일산과 당분이 풍부해 각질제거와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사과 팩 후에는 20~30분간 화장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평소에 얼굴을 만지는 손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피부와 접촉하는 베게와 이불을 일주일에 한 번씩 갈아주는 것이
좋다.